Happy New Year 2023!
현대글로비스인의 새해 첫날 풍경

2023년 계묘년의 아침이 밝았다.
특별한 새해 첫날,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이 계획한 2023년 새해 첫날 풍경을 소개한다.

피천득 시인의 ‘새해’라는 시가 아니더라도 새해 아침은 새롭고 새롭다. 매일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새해 아침에 떠오르는 붉은 해는 가슴을 벅차게 한다. 올해는 전보다 좀 더 나아지기를, 좀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 아닐까? 전 세계인이 이런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지만, 나라마다 새해 풍습은 조금씩 다르다. 우리나라가 새해 첫날 아침에 떡국을 먹으며 무병장수를 기원한다면, 중국은 춘절에 만두를 빚어 먹는다. 프랑스는 전 해의 술이 남아있으면 액운이 낀다고 믿기 때문에 술을 모두 마셔버린다고 한다. 덴마크는 한 해의 마지막 날에 친구 혹은 가족의 집 앞에서 접시를 깨뜨리는데 깨진 조각이 많을수록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고 믿는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은 새해를 어떻게 맞이할까? 새해 첫날 계획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42명의 응답자 중 가장 많은 28.6%가 ‘새해 계획 세우기’라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가족과 함께하기(26.2%), 해맞이(21.4%) 등의 순이었다. 묵은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다는 기대감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 차분하게 새해를 설계하고자 하는 마음과 활기차게 새해의 시작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새해 첫날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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