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크리스마스의 달콤한 행복



스위트 크리스마스의
달콤한 행복

크리스마스는 그 어느 때보다 달콤하다.
사랑이 넘쳐나는 시간이기도 하고 이때 먹는 요리들도 디저트류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가족과 아이들과 친구와 누구와 즐겨도 행복한 시간.
보는 것조차 즐겁고 달콤한 크리스마스 홈파티의 모습을 소개한다.


크리스마스 쿠키로 달콤한 겨울맞이

글로벌포워딩구축TFT 홍소라 매니저


가을이 왔나 싶었는데, 단풍보다도 먼저 온 추위에 깜짝 놀란 일주일이었습니다. 퇴근시간이면 밖이 벌써 깜깜해져 있는 게 곧 겨울이 오겠구나 싶더라고요. 게다가 크리스마스 홈파티 이벤트라니 정말 겨울 느낌 물씬 났지요.

제가 신청한 건 라이스도우를 이용해 쿠키를 만드는 키트였어요. 요새는 만들기세트가 이렇게 잘 구성돼 나오는구나 싶어 놀랐고, 흥미롭기도 해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단계별 설명도 같이 있어 따라하기도 쉬웠고요. 하지만 예술적 감각이 있어야 이것도 잘 만들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샘플과 조금 다르게 완성됐어요. 그래도 ㅎ 그럴싸하지 않나요?

위드 코로나 시대가 성큼 다가왔는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는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먹으며 행복하게 보내세요~

반죽 놀이부터 색깔 놀이까지 모두 즐거워

물류사업지원팀 정세영 책임매니저


알록달록 클레이 만들기를 좋아하는 4살 딸과 함께 저희 가족은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할머니는 장갑쿠키, 딸은 트리쿠키를 맡아서 각각 꾸며보기로 했어요. 클레이처럼 말캉말캉한 재료들을 조물조물 만지는 게 재미있었는지 딸이 무척 즐거워하더라고요.

게다가 색깔 놀이도 할 수 있어 더 재밌었는데요. 파랑+노랑 반죽을 섞어 초록색을 만든 후 동글동글 빚어 쿠키에 붙여주었고, 노랑+빨강 반죽으로는 예쁜 불빛 장식도 해주었어요. 장식용 눈꽃 모 양과 작은 사탕들은 트리 위에 올린 것보다 입 속으로 들어간 것이 더 많았지만요. 그렇게 딸은 예쁜 트리를 완성해냈습니다. 할머니도 고급진 솜씨로 흰색 장갑을 완성하였고요.

그런데 사진을 찍고 이제 먹으면 되는데, 딸 입맛에는 색깔 반죽이 잘 맞지 않았는지 장식을 다 떼더니 빈 쿠키만 먹더라고요. 그 또한 얼마나 웃기던지. 덕분에 온 가족이 행복했답니다.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사람

벌크선운항팀 김현빈 매니저


제가 1년 중 제일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바로 크리스마스입니다. 친구들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냐”며 놀리기도 할 만큼 제가 좀 많이 좋아해요. 그런데 마침 사내 공지에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올라오더라고요. 저는 설레는 마음으로 과자집 만들기를 신청했습니다. 독일에 거주할 당시 만들어봤던 경험이 있어 추억도 되새기고 싶었어요.

키트가 도착하고 저는 친구를 불러 함께 캐롤을 들으며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초코펜을 녹여 집의 뼈대를 붙이고, 지붕을 만들고, 여러 가지 과자와 초콜릿으로 데코레이션을 하다 보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더라고요.

덕분에 크리스마스 추억이 하나 더 생겼네요. 입사 후 처음으로 참여한 이벤트인데, 기다리는 동안 진짜 설렜고, 만들면서는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이런 이벤트 또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 in the house

오토벨영업팀 박준석 책임매니저


“엄마, 이거 오븐에 구워야 돼?” “아니~ 아니~ 설명서 보니깐 그냥 먹는 건데...” “와! 그런데 우리 진우랑 찬우가 이쁘게 꾸며서 먹기 진짜 아깝다” “쌀로 만들어졌대. 먹어 보니까 진짜 떡맛이 나.” “맛있어! 맛있어!” 이렇게 저희 가족은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아 쿠키 만들기에 참여하며, 장갑과 초록색 트리에 알록달록 눈꽃도 붙이고 장식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올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선택의 여지없이 가족들과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물론 가족과 함께니 즐겁긴 했으나, 그래도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고 상쾌한 공기 맞으면서 밖에서 땀 흘려 운동하며 뛰어놀고 싶네요. 2022년에는 그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동화 속 과자집을 현실에서 만났어요

전략구매팀 김영익 책임매니저


최근 아이에게 읽어주었던 <헨젤과 그레텔> 동화책 속에 나오는 과자집을 생각하며, 딸과 함께 들뜬 마음으로 우리만의 과자집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저와 딸은 어떻게 하면 튼튼하게 만들 수 있을지 상의하면서 하얀 초코풀을 따뜻하게 녹여 과자집의 기초를 만들었죠. 7단으로 기둥을 쌓고 지붕을 얹는 과정이 절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기다렸더니 정말 조금씩 굳어가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니 무척 뿌듯했고 집의 형태가 완성되자 즐거움은 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데코레이션은 직접 하겠다며 딸이 하얀 초코풀 위에 젤리와 초코볼을 얹었죠. 그렇게 총 1시간 정도 걸렸네요. 다 만들고 나서 맛있는 과자집 먹는 것을 끝으로 저희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은 시간과 정성으로

글로벌이노베이션2팀 홍수빈 매니저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 걸 정말 못하는 편이지만 가족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쌀클레이 반달떡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열어보니 5가지 색의 쌀클레이와 블루베리맛 앙금이 들어있더라고요.

저희는 우선 원하는 색을 내기 위해 쌀클레이를 섞었는데, 쌀이라 그런지 뚝뚝 끊어지고 잘 섞이지 않아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따뜻한 손으로 만져주니 어느샌가 찰흙처럼 부드러워졌고 색상도 잘 만들어졌어요. 그런데 아무리 이것저것 섞어도 살색이나 빨간색은 만들 수가 없어 산타클로스가 사오정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그렇게 만드는 내내 가족들과 깔깔거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놀랍게도 4번째 반달떡을 만들때즘엔 모양도 예쁘게 잡히더라고요. 모든 건 경험과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 체험이었습니다.

2021.12.01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사람
벌크선운항팀 김현빈 매니저

제가 1년 중 제일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바로 크리스마스입니다. 친구들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냐”며 놀리기도 할 만큼 제가 좀 많이 좋아해요. 그런데 마침 사내 공지에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올라오더라고요. 저는 설레는 마음으로 과자집 만들기를 신청했습니다. 독일에 거주할 당시 만들어봤던 경험이 있어 추억도 되새기고 싶었어요.

키트가 도착하고 저는 친구를 불러 함께 캐롤을 들으며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초코펜을 녹여 집의 뼈대를 붙이고, 지붕을 만들고, 여러 가지 과자와 초콜릿으로 데코레이션을 하다 보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더라고요.

덕분에 크리스마스 추억이 하나 더 생겼네요. 입사 후 처음으로 참여한 이벤트인데, 기다리는 동안 진짜 설렜고, 만들면서는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이런 이벤트 또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 in the house
오토벨영업팀 박준석 책임매니저

“엄마, 이거 오븐에 구워야 돼?” “아니~ 아니~ 설명서 보니깐 그냥 먹는 건데…” “와! 그런데 우리 진우랑 찬우가 이쁘게 꾸며서 먹기 진짜 아깝다” “쌀로 만들어졌대. 먹어 보니까 진짜 떡맛이 나.” “맛있어! 맛있어!” 이렇게 저희 가족은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아 쿠키 만들기에 참여하며, 장갑과 초록색 트리에 알록달록 눈꽃도 붙이고 장식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올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선택의 여지없이 가족들과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물론 가족과 함께니 즐겁긴 했으나, 그래도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고 상쾌한 공기 맞으면서 밖에서 땀 흘려 운동하며 뛰어놀고 싶네요. 2022년에는 그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동화 속 과자집을 현실에서 만났어요
전략구매팀 김영익 책임매니저

최근 아이에게 읽어주었던 <헨젤과 그레텔> 동화책 속에 나오는 과자집을 생각하며, 딸과 함께 들뜬 마음으로 우리만의 과자집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저와 딸은 어떻게 하면 튼튼하게 만들 수 있을지 상의하면서 하얀 초코풀을 따뜻하게 녹여 과자집의 기초를 만들었죠. 7단으로 기둥을 쌓고 지붕을 얹는 과정이 절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기다렸더니 정말 조금씩 굳어가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니 무척 뿌듯했고 집의 형태가 완성되자 즐거움은 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데코레이션은 직접 하겠다며 딸이 하얀 초코풀 위에 젤리와 초코볼을 얹었죠. 그렇게 총 1시간 정도 걸렸네요. 다 만들고 나서 맛있는 과자집 먹는 것을 끝으로 저희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은 시간과 정성으로
글로벌이노베이션2팀 홍수빈 매니저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 걸 정말 못하는 편이지만 가족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쌀클레이 반달떡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열어보니 5가지 색의 쌀클레이와 블루베리맛 앙금이 들어있더라고요.

저희는 우선 원하는 색을 내기 위해 쌀클레이를 섞었는데, 쌀이라 그런지 뚝뚝 끊어지고 잘 섞이지 않아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따뜻한 손으로 만져주니 어느샌가 찰흙처럼 부드러워졌고 색상도 잘 만들어졌어요. 그런데 아무리 이것저것 섞어도 살색이나 빨간색은 만들 수가 없어 산타클로스가 사오정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그렇게 만드는 내내 가족들과 깔깔거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놀랍게도 4번째 반달떡을 만들때즘엔 모양도 예쁘게 잡히더라고요. 모든 건 경험과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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