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oween with cooking



Halloween with cooking

지난 9월엔 우리의 명절 추석이 있어 행복했다면,
이번 10월에는 서양의 축제 할로윈이 있어 또 행복하다.
할로윈을 맞아 집에서 홈파티를 벌인 이들에게서 그 맛있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비주얼은 아쉬워도 맛은 백점

스마트물류기술팀 엄현진 매니저
가을에는 추석도 있지만, 서양축제인 할로윈데이도 있지요. 이에 할로윈데이를 기념하는 홈파티 이벤트에 당첨돼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사실 요리에 소질이 없어 어떤 음식을 해야 하나 걱정했지만, 맛도 있고 할로윈 느낌도 낼 수 있는 ‘단호박 오리찜’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먼저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악마얼굴을 호박에 조각하고, 씨를 파내 속을 비우고, 오리와 채소를 곁들여 안을 채워 넣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위쪽에 치즈를 올려 녹아내리는 치즈가 피를 연상시키도록 하는 것이었죠. 안타깝게도 의도한 대로 치즈가 녹아내리지 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맛은 가족 모두에게 칭찬을 받았을 만큼 성공적이었답니다.

가족을 위한 단호박요리 파티

안전환경팀 염주섭 매니저
할로윈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 메뉴는 ‘단호박 스프 & 단호박 치즈닭갈비’입니다. 하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 하나는 맵고 짠맛의 조화로운 맛이죠. 우선 단호박 스프의 핵심은 양파와 우유입니다. 버터에 천천히 볶은 양파에 잘게 썬 단호박을 넣고 더 볶다가,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며 끓이고, 블렌더나 믹서기로 갈면 완성. 우유가 넉넉히 들어가야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난답니다.

단호박 치즈닭갈비는 더 간단해요. 익힌 단호박을 펼치고, 그 위에 닭갈비를 올린 후 치즈까지 얹어 전자레인지에 2분가량 돌려주면 완성이니까요. 사실 평소 단호박을 요리할 기회가 별로 없었어요. 하지만 단호박과 함께하니 스프와 닭갈비 같은 평범한 음식이 특별해지더라고요. 그 덕에 우리 가족은 요리도 식사도 모두 행복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해피 할로윈 해피 웨딩데이

유통물류영업팀 배유노 매니저
할로윈데이를 맞아 집에서 먹음직스러운 ‘밤호박 베이컨 에그슬럿’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호박과 치즈의 단짠 조합이 어우러져, 술안주나 반찬으로 손색없는 요리죠. 호박은 껍질에 페놀산 성분이 있어 노화방지나 치매예방에 탁월하고, 항산화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위염이나 변비에도 좋다고 하네요.

사실 이번 할로윈 홈파티는 제게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할로윈데이에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 이벤트를 핑계로 주말에 함께 요리와 맛있는 식사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미리 체험해봤어요. 밥 차리는 신랑... 후훗.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재료부터 맛까지 밀키트의 화려한 매직

오토비즈사업팀 변현지 책임매니저
요즘 밀키트는 맛집 메뉴도 그 맛 그대로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해서 저는 고심 끝에 서촌의 이탈리아레스토랑 갈리나데이지의 ‘트러플 크림 뇨끼’와 ‘라자냐’를 주문했습니다. 트러플 크림 뇨끼는 감자나 밀가루로 빚어 우리나라 수제비와 유사한데요. 오일 두른 팬에 3분가량 구운 후 소스를 끓여 함께 먹으면 됐어요. 인위적으로 트러플향만 낸 음식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또 라자냐는 제공되는 소스와 함께 오븐에 약 15분간 굽기만 하면 돼 이것도 매우 간편했습니다. 게다가 고품질 한우를 넣어 그런지 굉장히 부드럽고 담백했죠. 다만 가격 대비 양은 좀 적었지만요.

어쨌든 맛집 밀키트로 요리를 해서 먹으니 마치 솜씨 좋은 셰프가 우리집으로 찾아와 멋진 저녁을 차려준 기분이 들더라고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앞으로도 종종 이용해볼 생각이랍니다.

함께 만드는 요리라는 게 포인트

글로벌이노베이션1팀 정소현 매니저
할로윈을 특별히 챙기지는 않지만, 올해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가족들과 즐길거리를 찾던 중 맛있는 요리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할로윈엔 당류를 많이 먹게 되니 우리는 반대로 다이어트식단으로 합의를 했죠. 그래서 선택한 것이 ‘스리라차 크림 쉬림프 리조또’와 ‘매콤달콤 양념치킨’입니다. 다이어트라더니 메뉴가 왜 이러냐, 하겠지만 곤약과 라이스페이퍼가 재료라 칼로리는 낮답니다.

그런데 저희가 선택한 밀키트는 구성품이 세분화되어 있어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그만큼 부엌에서 복작복작 같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온 가족이 모여 음식을 만드는게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요리로 하나 되니 더 즐겁더라고요. 게다가 완성되고 나서 다이어트음식이라 맛없지 않을까, 걱정 했던 것은 기우. 손님 초대용으로 써도 될 만큼 맛있었어요. 이렇게 차려놓고 온가족이 맥주까지 곁들이니 기분만큼은 행복한 할로윈이더라고요.

돌아온 치팅시즌의 성공적 먹방

벌크부정기선팀 이승주 매니저
이번 여름에 힘들게 다이어트를 해, 이제 가을을 맞아 치팅의 순간을 만끽하려 이벤트를 신청했습니다. 메뉴는 다이어트의 천적으로만 구성해보았는데요. 무려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 ‘쉬림프 또띠아 피자’였어요. 그것도 모자라 묵직한 ‘T본 스테이크’까지.

밀키트라 조리는 매우 간단했습니다. 첨부된 레시피에 따라 그대로 하기만 하면 됐죠. 요리하는 폼은 엉성해도 결과만 보면 아웃백 못지않았어요. 여기에 와인까지 더하니 마치 전쟁을 준비하는 장수들의 식사 같더라고요. 슬슬 ‘다 못 먹으면 어쩌지’ 걱정됐지만, ㅎㅎ 먹방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밀키트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많은 요리를 빠른 시간 내에 준비하지 못했을 거예요. 기분전환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맛보고 싶다면 밀키트 홈파티를 추천합니다.

2021.10.01

Halloween with cooking
지난 9월엔 우리의 명절 추석이 있어 행복했다면,
이번 10월에는 서양의 축제 할로윈이 있어 또 행복하다.
할로윈을 맞아 집에서 홈파티를 벌인 이들에게서 그 맛있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비주얼은 아쉬워도 맛은 백점
스마트물류기술팀 엄현진 매니저
가을에는 추석도 있지만, 서양축제인 할로윈데이도 있지요. 이에 할로윈데이를 기념하는 홈파티 이벤트에 당첨돼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사실 요리에 소질이 없어 어떤 음식을 해야 하나 걱정했지만, 맛도 있고 할로윈 느낌도 낼 수 있는 ‘단호박 오리찜’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먼저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악마얼굴을 호박에 조각하고, 씨를 파내 속을 비우고, 오리와 채소를 곁들여 안을 채워 넣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위쪽에 치즈를 올려 녹아내리는 치즈가 피를 연상시키도록 하는 것이었죠. 안타깝게도 의도한 대로 치즈가 녹아내리지 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맛은 가족 모두에게 칭찬을 받았을 만큼 성공적이었답니다.

가족을 위한 단호박요리 파티
안전환경팀 염주섭 매니저
할로윈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 메뉴는 ‘단호박 스프 & 단호박 치즈닭갈비’입니다. 하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 하나는 맵고 짠맛의 조화로운 맛이죠. 우선 단호박 스프의 핵심은 양파와 우유입니다. 버터에 천천히 볶은 양파에 잘게 썬 단호박을 넣고 더 볶다가,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며 끓이고, 블렌더나 믹서기로 갈면 완성. 우유가 넉넉히 들어가야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난답니다.

단호박 치즈닭갈비는 더 간단해요. 익힌 단호박을 펼치고, 그 위에 닭갈비를 올린 후 치즈까지 얹어 전자레인지에 2분가량 돌려주면 완성이니까요. 사실 평소 단호박을 요리할 기회가 별로 없었어요. 하지만 단호박과 함께하니 스프와 닭갈비 같은 평범한 음식이 특별해지더라고요. 그 덕에 우리 가족은 요리도 식사도 모두 행복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해피 할로윈 해피 웨딩데이
유통물류영업팀 배유노 매니저
할로윈데이를 맞아 집에서 먹음직스러운 ‘밤호박 베이컨 에그슬럿’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호박과 치즈의 단짠 조합이 어우러져, 술안주나 반찬으로 손색없는 요리죠. 호박은 껍질에 페놀산 성분이 있어 노화방지나 치매예방에 탁월하고, 항산화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위염이나 변비에도 좋다고 하네요.

사실 이번 할로윈 홈파티는 제게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할로윈데이에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 이벤트를 핑계로 주말에 함께 요리와 맛있는 식사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미리 체험해봤어요. 밥 차리는 신랑… 후훗.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재료부터 맛까지 밀키트의 화려한 매직
오토비즈사업팀 변현지 책임매니저
요즘 밀키트는 맛집 메뉴도 그 맛 그대로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해서 저는 고심 끝에 서촌의 이탈리아레스토랑 갈리나데이지의 ‘트러플 크림 뇨끼’와 ‘라자냐’를 주문했습니다. 트러플 크림 뇨끼는 감자나 밀가루로 빚어 우리나라 수제비와 유사한데요. 오일 두른 팬에 3분가량 구운 후 소스를 끓여 함께 먹으면 됐어요. 인위적으로 트러플향만 낸 음식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또 라자냐는 제공되는 소스와 함께 오븐에 약 15분간 굽기만 하면 돼 이것도 매우 간편했습니다. 게다가 고품질 한우를 넣어 그런지 굉장히 부드럽고 담백했죠. 다만 가격 대비 양은 좀 적었지만요.

어쨌든 맛집 밀키트로 요리를 해서 먹으니 마치 솜씨 좋은 셰프가 우리집으로 찾아와 멋진 저녁을 차려준 기분이 들더라고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앞으로도 종종 이용해볼 생각이랍니다.

함께 만드는 요리라는 게 포인트
글로벌이노베이션1팀 정소현 매니저
할로윈을 특별히 챙기지는 않지만, 올해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가족들과 즐길거리를 찾던 중 맛있는 요리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할로윈엔 당류를 많이 먹게 되니 우리는 반대로 다이어트식단으로 합의를 했죠. 그래서 선택한 것이 ‘스리라차 크림 쉬림프 리조또’와 ‘매콤달콤 양념치킨’입니다. 다이어트라더니 메뉴가 왜 이러냐, 하겠지만 곤약과 라이스페이퍼가 재료라 칼로리는 낮답니다.

그런데 저희가 선택한 밀키트는 구성품이 세분화되어 있어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그만큼 부엌에서 복작복작 같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온 가족이 모여 음식을 만드는게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요리로 하나 되니 더 즐겁더라고요. 게다가 완성되고 나서 다이어트음식이라 맛없지 않을까, 걱정 했던 것은 기우. 손님 초대용으로 써도 될 만큼 맛있었어요. 이렇게 차려놓고 온가족이 맥주까지 곁들이니 기분만큼은 행복한 할로윈이더라고요.

돌아온 치팅시즌의 성공적 먹방
벌크부정기선팀 이승주 매니저
이번 여름에 힘들게 다이어트를 해, 이제 가을을 맞아 치팅의 순간을 만끽하려 이벤트를 신청했습니다. 메뉴는 다이어트의 천적으로만 구성해보았는데요. 무려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 ‘쉬림프 또띠아 피자’였어요. 그것도 모자라 묵직한 ‘T본 스테이크’까지.

밀키트라 조리는 매우 간단했습니다. 첨부된 레시피에 따라 그대로 하기만 하면 됐죠. 요리하는 폼은 엉성해도 결과만 보면 아웃백 못지않았어요. 여기에 와인까지 더하니 마치 전쟁을 준비하는 장수들의 식사 같더라고요. 슬슬 ‘다 못 먹으면 어쩌지’ 걱정됐지만, ㅎㅎ 먹방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밀키트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많은 요리를 빠른 시간 내에 준비하지 못했을 거예요. 기분전환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맛보고 싶다면 밀키트 홈파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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