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SMART MOVE PRIZE
자율과 책임의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 물류이슈 대응으로 헌신한 개인과 조직에 대한 포상인원이 증대됐다.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이들은 개인 부문 39명(최우수 7명, 우수 32명)과 9개 조직(우수성과 부문 8팀, 조직문화 부문 1실)이다.
앞으로도 Smart Move Prize는 자율과 책임 기반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이들을 찾아 격려하는 데 꾸준히 힘쓸 예정이다.
개인 부문 최우수 수상자들 소감

글로벌포워딩영업1팀 에산 매니저

당진영업소 최석용 책임매니저

구주KD사업팀 강용구 책임매니저

GLOVIS MEXICO 박종민 책임매니저

글로벌오토비즈수출팀 이현주 매니저

도심유통플랫폼팀 권재범 책임매니저

IT추진팀 신정철 책임매니저

I N T E R V I E W
조직문화 부문에서 수상한
벌크선실 인터뷰
인터뷰. 권기돈 상무, 이창한 매니저

우선 수상소감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전사 중 한 개의 실만 받을 수 있는 조직문화 부문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입니다. 실 직원들과 실장님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벌크선실에서 추진한 조직문화활동은 어떤 것들이었는지 소개해주세요.
벌크선실은 업무 특성상 퇴근 이후나 새벽, 주말에도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업무시간으로 인정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이에 여유 있을 때 조기퇴근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려 노력했고, 금요일 오후 3시 퇴근제도도 새로 만들어 주도적인 근무문화를 형성했습니다. 또 실장님이 팀장 제외 직원들만 있는 팀즈 채널을 만들어 직원들 고충을 듣고 직접 소통하고자 했는데, 직원들한테 반응이 좋았죠.
여러 조직문화 중 소통 강화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쓴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람마다 개성이나 성향,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을 보고 일반화해 주관적으로 판단해버리는 경향이 큽니다. 게다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건 누구나 어려워하죠. 이에 아무리 좋은 조직구조와 보상체계를 갖추었더라도 개인의 마음을 잡지 못하면 조직의 성과를 달성할 수 없다고 보았고, 개인적 이야기를 포함해 많이 듣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소통을 강화해 나가면서 실제로 변화를 체감하시나요?
서로 간 벽이 많이 허물어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상사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 걸기도 어렵고 업무 얘기만 하곤 했는데, 요새는 개인적 얘기도 많이 하고 먼저 대화도 시도하더라고요. 이런 분위기가 형성되니 회사생활의 고충까지 솔직히 얘기하게 되고, 그로 인해 업무 스트레스도 많이 줄었습니다.
자기주도 근무문화 정착과 관련해 느껴지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우선 신입사원들도 편하게 제도를 사용한다는 점이 가장 좋은 변화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신입들이 눈치안 보고 사용하기는 힘들잖아요. 이에 직원들이 팀장 결재 없이 조기퇴근 할 수 있는 부분에 굉장히 만족해하고 있으며, 나아가 더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피드백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 활동을 진행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낸다거나 직원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가장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컬처 서베이 같은 경우는 참여도가 굉장히 중요한데 벌크선실 참여도는 유독 낮았어요. 이럴 땐 각 팀-제로들과 팀장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했죠. 아직은 부족하지만 덕분에 참여도도 높일 수 있었고 점수도 많이 올랐습니다.
조직문화 방향을 정하고 그 활동이 성공적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 그 조직의 조직장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좋은 제도나 문화를 가져와도 조직장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지 않으면 정착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조직장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직원들이 실제로 좋은 제도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지, 조직문화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는지, 꾸준히 확인하고 소통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계획 중이거나 발전시키고 싶은 조직문화활동의 방향성이 있을까요?
벌크선실은 다른 조직에 비해 젊은 직원들 비율이 높지 않습니다. 이에 기존 직원들 간 유대감 강화와 소통을 위해 근사하지는 않더라도 소소한 파티를 열어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또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방법도 고민하고 있고요. 좀 더 근본적으로는 ‘마켓상승 및 친환경에너지 해상운송 진입과 장기계약 중심의 안정적 사업 확대’라는 미래 방향성에 대해 우리 조직 모두가 공감대를 가지고 지속적 성과 창출을 이끈다면, 다른 조직이나 외부에서도 오고 싶은 조직으로 거듭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Spot News
1월 한정 Bulk Coffee 이벤트 펼치다!
I N T E R V I E W
조직문화 부문에서 수상한
벌크선실 인터뷰
인터뷰. 권기돈 상무, 이창한 매니저

우선 수상소감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전사 중 한 개의 실만 받을 수 있는 조직문화 부문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입니다. 실 직원들과 실장님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노력하겠습니다.벌크선실에서 추진한 조직문화활동은 어떤 것들이었는지 소개해주세요.
벌크선실은 업무 특성상 퇴근 이후나 새벽, 주말에도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업무시간으로 인정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이에 여유 있을 때 조기퇴근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려 노력했고, 금요일 오후 3시 퇴근제도도 새로 만들어 주도적인 근무문화를 형성했습니다. 또 실장님이 팀장 제외 직원들만 있는 팀즈 채널을 만들어 직원들 고충을 듣고 직접 소통하고자 했는데, 직원들한테 반응이 좋았죠.여러 조직문화 중 소통 강화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쓴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람마다 개성이나 성향,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을 보고 일반화해 주관적으로 판단해버리는 경향이 큽니다. 게다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건 누구나 어려워하죠. 이에 아무리 좋은 조직구조와 보상체계를 갖추었더라도 개인의 마음을 잡지 못하면 조직의 성과를 달성할 수 없다고 보았고, 개인적 이야기를 포함해 많이 듣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소통을 강화해 나가면서 실제로 변화를 체감하시나요?
서로 간 벽이 많이 허물어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상사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 걸기도 어렵고 업무 얘기만 하곤 했는데, 요새는 개인적 얘기도 많이 하고 먼저 대화도 시도하더라고요. 이런 분위기가 형성되니 회사생활의 고충까지 솔직히 얘기하게 되고, 그로 인해 업무 스트레스도 많이 줄었습니다.자기주도 근무문화 정착과 관련해 느껴지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우선 신입사원들도 편하게 제도를 사용한다는 점이 가장 좋은 변화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신입들이 눈치안 보고 사용하기는 힘들잖아요. 이에 직원들이 팀장 결재 없이 조기퇴근 할 수 있는 부분에 굉장히 만족해하고 있으며, 나아가 더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피드백합니다.이 외에도 여러 활동을 진행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낸다거나 직원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가장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컬처 서베이 같은 경우는 참여도가 굉장히 중요한데 벌크선실 참여도는 유독 낮았어요. 이럴 땐 각 팀-제로들과 팀장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했죠. 아직은 부족하지만 덕분에 참여도도 높일 수 있었고 점수도 많이 올랐습니다.조직문화 방향을 정하고 그 활동이 성공적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 그 조직의 조직장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좋은 제도나 문화를 가져와도 조직장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지 않으면 정착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조직장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직원들이 실제로 좋은 제도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지, 조직문화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는지, 꾸준히 확인하고 소통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새로 계획 중이거나 발전시키고 싶은 조직문화활동의 방향성이 있을까요?
벌크선실은 다른 조직에 비해 젊은 직원들 비율이 높지 않습니다. 이에 기존 직원들 간 유대감 강화와 소통을 위해 근사하지는 않더라도 소소한 파티를 열어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또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방법도 고민하고 있고요. 좀 더 근본적으로는 ‘마켓상승 및 친환경에너지 해상운송 진입과 장기계약 중심의 안정적 사업 확대’라는 미래 방향성에 대해 우리 조직 모두가 공감대를 가지고 지속적 성과 창출을 이끈다면, 다른 조직이나 외부에서도 오고 싶은 조직으로 거듭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Spot News
1월 한정 Bulk Coffee 이벤트 펼치다!
202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