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우위를 차지할 중고차 거래 통합 플랫폼



압도적 우위를 차지할 중고차 거래 통합 플랫폼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전문브랜드 오토벨이 전면 리뉴얼을 통해 중고차 거래 통합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130만 대에 달하는 경매 데이터에 기반해 중고차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통합한 것이다.
오토벨에서는 내차사기, 내차팔기, 내차시세 등 3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차를 아는 전문가들이 만든 것인데,
실제 이를 개발한 오토비즈개발팀 절반 이상이 중고차 및 플랫폼 전문가들이다.
강력하게 다시 태어난 오토벨의 주요 서비스 그리고 개발자들의 뒷이야기를 들어보자.
글. 편집실


차를 아는 전문가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내차사기’


내차사기는 차를 아는 전문가가 꼼꼼하게 엄선한 중고차 가운데 소비자가 마음에 드는 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여러 루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중고차 거래의 전 과정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제공되며, 주요 서비스로는 라이브 스튜디오, 홈서비스, 스마트옥션 인증 등이 있다.



차를 아는 전문가가 든든하게 함께하는 ‘내차팔기’


오토벨이 제공하는 내차팔기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내가 편한 방법’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전문평가사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맡기는 방문평가, 24시간 동안 딜러끼리 경쟁을 통해 최고가 견적을 받는 온라인 비교견적, 33개월 이내 3만km 미만 중고차의 경우 차량번호와 사진만으로 차를 팔 수 있는 무평가 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중 무평가 서비스는 국내 최초의 시도다.

차를 아는 전문가가 든든하게 함께하는 ‘내차팔기’


내차시세는 본인인증 후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경매장 실거래가에 기반해 정확한 시세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국 오토벨 경매센터의 실제 경매 낙찰가와 소매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현재 시세는 물론, AI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장 12개월 후까지의 시세 산출도 가능하다. 이는 20여년간, 약 130만 대를 거래하면서 확보한 신뢰성 높은 빅데이터가 구축돼 있어 가능한 일이다.

내차시세는 본인인증 후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경매장 실거래가에 기반해 정확한 시세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국 오토벨 경매센터의 실제 경매 낙찰가와 소매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현재 시세는 물론, AI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장 12개월 후까지의 시세 산출도 가능하다. 이는 20여년간, 약 130만 대를 거래하면서 확보한 신뢰성 높은 빅데이터가 구축돼 있어 가능한 일이다.

오토벨은 판매자와 일반고객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상생의 플랫폼이다. 딜러에게는 가성비 좋은 광고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온라인(비교견적)·오프라인(오토벨 경매센터)을 활용한 차량매입 서비스, 정확한 시세정보 및 판매분석 서비스까지 지원해 매매업계의 영업 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 구매자에게는 촘촘한 관리를 통해 신뢰성 있는 매물을 제공하게 된다. 그 어떤 중고차 플랫폼보다 판매자(딜러)와 구매자(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플랫폼인 것이다. 그러나 이번 론칭은 작은 시작일 뿐이다. 개인 간 거래(C2C), 동영상 콘텐츠, 친환경차 전용 카테고리 등 앞으로 새롭게 시작할 2.0 서비스들까지 탑재된다면, 압도적 우위를 자랑하는 중고차 거래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테니 말이다.


GO SMART, GO TOGETHER


오토비즈개발팀 인터뷰

오토비즈개발팀은 중고차 방문평가 매입(B2C) 및 경매(B2B) 서비스 브랜드 오토벨의 전면 리뉴얼을 책임진 팀이다. 프로젝트 출범 이후 2년여간 팀 빌딩을 거치며, 현재 9명의 완전체가 탄생했다. “중고차 시장에 진심으로 고객을 위하는 플랫폼이 나타났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는 오토비즈개발팀의 오토벨 플랫폼 프로젝트 뒷이야기를 들어보자.

오토비즈개발팀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오토벨의 리뉴얼을 담당하고 있는 팀으로, 플랫폼으로서의 오토벨의 성공적 안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팀원 대부분이 경력직으로 입사한 중고차 및 플랫폼 전문가들이고요. 플랫폼 비즈니스의 핵심 키워드가 연결인 것처럼 저희를 관통하는 키워드도 연결입니다. 팀을 총괄하는 안성일 팀장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에 특화된 이들과 중고차 및 플랫폼 전문가 등 2개의 축이 서로 연결돼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으니까요.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오토벨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픈했습니다. 개편하면서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요?

바로 딜러와의 상생입니다. 중고차 플랫폼은 일반 소비자와 딜러가 참여하는 양면 시장인데, 일반 소비자는 대기업 진출로 레몬마켓인 중고차 시장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큽니다. 반면, 일부 딜러는 대기업 플랫폼의 역할을 중개 이상으로 생각하며 경계하는 상황이죠. 이에 딜러에게 우선 신뢰받는 플랫폼이 되어야, 소비자가 신뢰하는(100% 실매물을 제공하는) 플랫폼도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딜러와 상생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딜러와 상생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오토벨은 기존 중고차 플랫폼 독과점 정책에서 비롯된 불만요소인 높은 가격을 해결하는, 합리적인 가격 대비 광고효과가 좋은 플랫폼으로 포지셔닝 했습니다. 또 소수의 딜러만 제한적으로 참여하는 비교견적 매입 서비스에 스마트옥션을 더해 딜러들이 기존보다 더 매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죠. 향후에도 딜러가 광고 효과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판매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딜러 편의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나갈 예정입니다.

플랫폼 론칭으로 소비자들의 자동차 거래방식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팀원들의 기대도 클 것 같은데요. 어떤 평가를 기대하고 있습니까?

“중고차 시장에 진심으로 고객을 위하는 플랫폼이 나타났다”는 평을 받고 싶습니다. 서비스 오픈이 미뤄지는 2년여 동안 걱정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주어진 환경 내에서 유지보수뿐 아니라 고객만족을 위한 많은 개선 노력을 해왔기에 중고차 시장의 선진화와 투명화를 리딩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신규 플랫폼을 개발하며 동고동락한 만큼 팀워크도 남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인가요?

우리 팀은 매년 팀복을 맞춰 입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팀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는 의미죠. 평생 커플룩도 안입었다는 장효민 책임매니저도 팀복은 입습니다. 임원 보고나 매매단지 영업 시에도 팀복은 필수고요. 오토비즈개발팀은 자타공인 팀복에 진심인 팀입니다.

경쟁 플랫폼을 압도하는 오토벨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계획이나 각오 한말씀 해주세요.

2022년은 플랫폼 오픈의 원년으로 초석을 다져야 할 시기지만 플랫폼 특성상 트렌드나 변화에도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려면 신규 서비스나 UX/UI는 계속 론칭되고 업데이트되어야 합니다. 고객들에게 가장 믿고 이용하고 싶은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이라는 평을 받을때까지, 끊임없이 정진하겠습니다.

GO SMART, GO TOGETHER


오토비즈개발팀 인터뷰

오토비즈개발팀은 중고차 방문평가 매입(B2C) 및 경매(B2B) 서비스 브랜드 오토벨의 전면 리뉴얼을 책임진 팀이다. 프로젝트 출범 이후 2년여간 팀 빌딩을 거치며, 현재 9명의 완전체가 탄생했다. “중고차 시장에 진심으로 고객을 위하는 플랫폼이 나타났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는 오토비즈개발팀의 오토벨 플랫폼 프로젝트 뒷이야기를 들어보자.

오토비즈개발팀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오토벨의 리뉴얼을 담당하고 있는 팀으로, 플랫폼으로서의 오토벨의 성공적 안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팀원 대부분이 경력직으로 입사한 중고차 및 플랫폼 전문가들이고요. 플랫폼 비즈니스의 핵심 키워드가 연결인 것처럼 저희를 관통하는 키워드도 연결입니다. 팀을 총괄하는 안성일 팀장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에 특화된 이들과 중고차 및 플랫폼 전문가 등 2개의 축이 서로 연결돼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으니까요.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오토벨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픈했습니다. 개편하면서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요?

바로 딜러와의 상생입니다. 중고차 플랫폼은 일반 소비자와 딜러가 참여하는 양면 시장인데, 일반 소비자는 대기업 진출로 레몬마켓인 중고차 시장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큽니다. 반면, 일부 딜러는 대기업 플랫폼의 역할을 중개 이상으로 생각하며 경계하는 상황이죠. 이에 딜러에게 우선 신뢰받는 플랫 폼이 되어야, 소비자가 신뢰하는(100% 실매물을 제공하는) 플랫폼도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딜러와 상생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딜러와 상생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오토벨은 기존 중고차 플랫폼 독과점 정책에서 비롯된 불만요소인 높은 가격을 해결하는, 합리적인 가격 대비 광고효과가 좋은 플랫폼으로 포지셔닝 했습니다. 또 소수의 딜러만 제한적으로 참여하는 비교견적 매입 서비스에 스마트옥션을 더해 딜러들이 기존보다 더 매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죠. 향후에도 딜러가 광고 효과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판매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딜러 편의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나갈 예정입니다.


플랫폼 론칭으로 소비자들의 자동차 거래방식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팀원들의 기대도 클 것 같은데요. 어떤 평가를 기대하고 있습니까?

“중고차 시장에 진심으로 고객을 위하는 플랫폼이 나타났다”는 평을 받고 싶습니다. 서비스 오픈이 미뤄지는 2년여 동안 걱정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주어진 환경 내에서 유지보수뿐 아니라 고객만족을 위한 많은 개선 노력을 해왔기에 중고차 시장의 선진화와 투명화를 리딩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신규 플랫폼을 개발하며 동고동락한 만큼 팀워크도 남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인가요?

우리 팀은 매년 팀복을 맞춰 입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팀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는 의미죠. 평생 커플룩도 안입었다는 장효민 책임매니저도 팀복은 입습니다. 임원 보고나 매매단지 영업 시에도 팀복은 필수고요. 오토비즈개발팀은 자타공인 팀복에 진심인 팀입니다.


경쟁 플랫폼을 압도하는 오토벨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계획이나 각오 한말씀 해주세요.

2022년은 플랫폼 오픈의 원년으로 초석을 다져야 할 시기지만 플랫폼 특성상 트렌드나 변화에도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려면 신규 서비스나 UX/UI는 계속 론칭되고 업데이트되어야 합니다. 고객들에게 가장 믿고 이용하고 싶은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이라는 평을 받을때까지, 끊임없이 정진하겠습니다.

2022.02.01

압도적 우위를 차지할 중고차 거래 통합 플랫폼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전문브랜드 오토벨이 전면 리뉴얼을 통해 중고차 거래 통합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130만 대에 달하는 경매 데이터에 기반해 중고차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통합한 것이다.
오토벨에서는 내차사기, 내차팔기, 내차시세 등 3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차를 아는 전문가들이 만든 것인데,
실제 이를 개발한 오토비즈개발팀 절반 이상이 중고차 및 플랫폼 전문가들이다.
강력하게 다시 태어난 오토벨의 주요 서비스 그리고 개발자들의 뒷이야기를 들어보자.
글. 편집실

차를 아는 전문가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내차사기’

내차사기는 차를 아는 전문가가 꼼꼼하게 엄선한 중고차 가운데 소비자가 마음에 드는 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여러 루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중고차 거래의 전 과정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제공되며, 주요 서비스로는 라이브 스튜디오, 홈서비스, 스마트옥션 인증 등이 있다.

 

 

차를 아는 전문가가 든든하게 함께하는 ‘내차팔기’

오토벨이 제공하는 내차팔기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내가 편한 방법’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전문평가사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맡기는 방문평가, 24시간 동안 딜러끼리 경쟁을 통해 최고가 견적을 받는 온라인 비교견적, 33개월 이내 3만km 미만 중고차의 경우 차량번호와 사진만으로 차를 팔 수 있는 무평가 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중 무평가 서비스는 국내 최초의 시도다.

차를 아는 전문가가 든든하게 함께하는 ‘내차팔기’

 

내차시세는 본인인증 후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경매장 실거래가에 기반해 정확한 시세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국 오토벨 경매센터의 실제 경매 낙찰가와 소매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현재 시세는 물론, AI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장 12개월 후까지의 시세 산출도 가능하다. 이는 20여년간, 약 130만 대를 거래하면서 확보한 신뢰성 높은 빅데이터가 구축돼 있어 가능한 일이다.

오토벨은 판매자와 일반고객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상생의 플랫폼이다. 딜러에게는 가성비 좋은 광고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온라인(비교견적)·오프라인(오토벨 경매센터)을 활용한 차량매입 서비스, 정확한 시세정보 및 판매분석 서비스까지 지원해 매매업계의 영업 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 구매자에게는 촘촘한 관리를 통해 신뢰성 있는 매물을 제공하게 된다. 그 어떤 중고차 플랫폼보다 판매자(딜러)와 구매자(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플랫폼인 것이다. 그러나 이번 론칭은 작은 시작일 뿐이다. 개인 간 거래(C2C), 동영상 콘텐츠, 친환경차 전용 카테고리 등 앞으로 새롭게 시작할 2.0 서비스들까지 탑재된다면, 압도적 우위를 자랑하는 중고차 거래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테니 말이다.

GO SMART, GO TOGETHER

오토비즈개발팀 인터뷰
오토비즈개발팀은 중고차 방문평가 매입(B2C) 및 경매(B2B) 서비스 브랜드 오토벨의 전면 리뉴얼을 책임진 팀이다. 프로젝트 출범 이후 2년여간 팀 빌딩을 거치며, 현재 9명의 완전체가 탄생했다. “중고차 시장에 진심으로 고객을 위하는 플랫폼이 나타났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는 오토비즈개발팀의 오토벨 플랫폼 프로젝트 뒷이야기를 들어보자.

오토비즈개발팀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오토벨의 리뉴얼을 담당하고 있는 팀으로, 플랫폼으로서의 오토벨의 성공적 안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팀원 대부분이 경력직으로 입사한 중고차 및 플랫폼 전문가들이고요. 플랫폼 비즈니스의 핵심 키워드가 연결인 것처럼 저희를 관통하는 키워드도 연결입니다. 팀을 총괄하는 안성일 팀장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에 특화된 이들과 중고차 및 플랫폼 전문가 등 2개의 축이 서로 연결돼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으니까요.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오토벨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픈했습니다. 개편하면서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요?
바로 딜러와의 상생입니다. 중고차 플랫폼은 일반 소비자와 딜러가 참여하는 양면 시장인데, 일반 소비자는 대기업 진출로 레몬마켓인 중고차 시장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큽니다. 반면, 일부 딜러는 대기업 플랫폼의 역할을 중개 이상으로 생각하며 경계하는 상황이죠. 이에 딜러에게 우선 신뢰받는 플랫폼이 되어야, 소비자가 신뢰하는(100% 실매물을 제공하는) 플랫폼도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딜러와 상생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딜러와 상생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오토벨은 기존 중고차 플랫폼 독과점 정책에서 비롯된 불만요소인 높은 가격을 해결하는, 합리적인 가격 대비 광고효과가 좋은 플랫폼으로 포지셔닝 했습니다. 또 소수의 딜러만 제한적으로 참여하는 비교견적 매입 서비스에 스마트옥션을 더해 딜러들이 기존보다 더 매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죠. 향후에도 딜러가 광고 효과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판매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딜러 편의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나갈 예정입니다.
플랫폼 론칭으로 소비자들의 자동차 거래방식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팀원들의 기대도 클 것 같은데요. 어떤 평가를 기대하고 있습니까?
“중고차 시장에 진심으로 고객을 위하는 플랫폼이 나타났다”는 평을 받고 싶습니다. 서비스 오픈이 미뤄지는 2년여 동안 걱정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주어진 환경 내에서 유지보수뿐 아니라 고객만족을 위한 많은 개선 노력을 해왔기에 중고차 시장의 선진화와 투명화를 리딩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신규 플랫폼을 개발하며 동고동락한 만큼 팀워크도 남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인가요?
우리 팀은 매년 팀복을 맞춰 입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팀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는 의미죠. 평생 커플룩도 안입었다는 장효민 책임매니저도 팀복은 입습니다. 임원 보고나 매매단지 영업 시에도 팀복은 필수고요. 오토비즈개발팀은 자타공인 팀복에 진심인 팀입니다.
경쟁 플랫폼을 압도하는 오토벨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계획이나 각오 한말씀 해주세요.
2022년은 플랫폼 오픈의 원년으로 초석을 다져야 할 시기지만 플랫폼 특성상 트렌드나 변화에도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려면 신규 서비스나 UX/UI는 계속 론칭되고 업데이트되어야 합니다. 고객들에게 가장 믿고 이용하고 싶은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이라는 평을 받을때까지, 끊임없이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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