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VIS NEWS


완성차 운송기사 대상 안전 캠페인 실시


현대글로비스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향남물류센터에서 신차 탁송 운송기사를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 캠페인은 운송기사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부터 가상으로 사고상황을 체험해보는 4D VR체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안전운전용품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또 향남물류센터를 오가는 모든 탁송차량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충돌방지 반사띠와 졸음방지 키트 등 안전운전용품도 지급했다. 그리고 자체 제작한 안전 매뉴얼을 배포하며 휴게시간 준수를 당부했다.

현대글로비스의 향남물류센터는 고객들에게 차량을 인도하기 전 여러 지역에서 생산된 차량이 모이는 중간 거점인데, 이 곳에는 하루 평균 약 250대의 신차가 입고돼 세차와 각종 검사를 마친 후 탁송을 통해 고객에게 인도된다. 이때 운송기사 1명이 여러 대의 신차를 싣고 운행하기 때문에 더욱 엄격한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One Glovis! One Safety!’라는 기조 아래 다양한 안전관리 전략을 실천하고 있으며, 안전과 관련된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도 운송기사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운송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표준협회에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요청
‘국제적 기준 부합’

현대글로비스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사업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이 국제적 기준에 적합하다는 내용의 검증을 받았다. 이번 검증의 범위는 Scope1(선박의 화석연료 연소와 같은 직접배출), Scope2(외부 공급 연료에 따른 간접배출), Scope3 (공급망 등 운송에 따른 간접배출) 등이다.

국내기업에게 Scope3에 해당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거나 보고할 의무가 없음에도, 현대글로비스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켜 사회적 신뢰 구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친환경경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범을 보일 방침이다.




노후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체결

현대글로비스가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유관기업 등 총 20개 기관과 ‘노후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화물차 저공해 조치를 위한 배출가스저감장치(Diesel Particulate Filter, DPF) 장착·관리 및 화물차 운전자 친환경 운전을 이행하게 된다. 그리고 수도권대기환 경청을 비롯한 행정·공공기관은 인센티브 제공 등 화물차 저공해 조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저공해 조치를 실현하기 위해 차량번호 및 운행내역 등 필요한 정보를 수도권대기환경청에 제공하고 실적점검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협력사에도 이를 적극 홍보하고 DPF 장착 등 저공해 조치를 권장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도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 전반에서 다양한 노력으로 친환경 운송을 실천하는 환경 선도기업이 될 방침이다.



2021.07.01

완성차 운송기사 대상 안전 캠페인 실시

현대글로비스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향남물류센터에서 신차 탁송 운송기사를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 캠페인은 운송기사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부터 가상으로 사고상황을 체험해보는 4D VR체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안전운전용품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또 향남물류센터를 오가는 모든 탁송차량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충돌방지 반사띠와 졸음방지 키트 등 안전운전용품도 지급했다. 그리고 자체 제작한 안전 매뉴얼을 배포하며 휴게시간 준수를 당부했다.

현대글로비스의 향남물류센터는 고객들에게 차량을 인도하기 전 여러 지역에서 생산된 차량이 모이는 중간 거점인데, 이 곳에는 하루 평균 약 250대의 신차가 입고돼 세차와 각종 검사를 마친 후 탁송을 통해 고객에게 인도된다. 이때 운송기사 1명이 여러 대의 신차를 싣고 운행하기 때문에 더욱 엄격한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One Glovis! One Safety!’라는 기조 아래 다양한 안전관리 전략을 실천하고 있으며, 안전과 관련된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도 운송기사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운송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표준협회에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요청
‘국제적 기준 부합’

현대글로비스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사업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이 국제적 기준에 적합하다는 내용의 검증을 받았다. 이번 검증의 범위는 Scope1(선박의 화석연료 연소와 같은 직접배출), Scope2(외부 공급 연료에 따른 간접배출), Scope3 (공급망 등 운송에 따른 간접배출) 등이다.

국내기업에게 Scope3에 해당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거나 보고할 의무가 없음에도, 현대글로비스는 탄소중립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켜 사회적 신뢰 구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친환경경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범을 보일 방침이다.

 

노후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체결

현대글로비스가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유관기업 등 총 20개 기관과 ‘노후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화물차 저공해 조치를 위한 배출가스저감장치(Diesel Particulate Filter, DPF) 장착·관리 및 화물차 운전자 친환경 운전을 이행하게 된다. 그리고 수도권대기환 경청을 비롯한 행정·공공기관은 인센티브 제공 등 화물차 저공해 조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저공해 조치를 실현하기 위해 차량번호 및 운행내역 등 필요한 정보를 수도권대기환경청에 제공하고 실적점검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협력사에도 이를 적극 홍보하고 DPF 장착 등 저공해 조치를 권장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도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 전반에서 다양한 노력으로 친환경 운송을 실천하는 환경 선도기업이 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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