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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사 최초 전기차 특화 해상운송 솔루션 구축

현대글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내연기관자동차 운반 중심인 세계 자동차운반선(PCTC, Pure Car and Truck Carrier) 시장에서 최초로 ‘전기차 특화 해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차 해상운송 매뉴얼을 마련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해, 차량의 선적-운송-하역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기차는 배터리셀이 차량 하부에 넓게 장착돼 있는 등 기존 내연기관차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선적예약서에 EV 표기가 되어있어 내연차와 다른 맞춤관리를 받게 되며, 차량의 간략한 정보를 포함해 배터리 충전율과 화주의 요구사항 등이 내부 전산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 공유된다. 그리고 선적된 차량들은 주기적으로 배터리 충전상태, 외관 등에 대해 면밀한 관리가 더해져 운송 품질을 유지하게 된다. 이런 정보를 기반으로 안전한 선적과 하역이 진행될 뿐 아니라, 운송 정보를 화주사에도 공유해 고객만족을 높일 수 있다.

이처럼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차 맞춤형관리로 화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고 예방 및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분기 1회 이상 대응훈련을 의무화했다. 또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한국선급과 ‘전기차 해상운송 안전 취급 가이드 공동연구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기차 특화 해상운송 솔루션을 구체화하는 데 협력한다. 마련된 안전 매뉴얼은 현 운항선뿐만 아니라 향후 신조 선박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 같은 점을 내세워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와 신생 전기차 브랜드 모두를 공략해 전기차 운송실적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생 전기차회사의 경우 물류 운영에 대한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터미널·육상·해상을 잇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흐름을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화주사 니즈를 충족 시킬 서비스를 개발해,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해운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홀몸 어르신께 반려식물·식료품 등 온정 물품 전달

현대글로비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사업장 유관 지역의 홀몸 어르신 3백 명에게 온정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반려식물과 식료품으로, 임직원 30여 명이 반려식물을 자택에서 직접 화분에 옮겨 담아 제작했으며, 해당 지역 사회복지사들이 홀몸 어르신 각 가정의 문 앞에 두고 오는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동반될 수 있는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반려식물 금전수를 준비했는데, 금전수는 실내 간접광을 받아도 잘 자라는 등 까다롭지 않아 누구나 키우기 쉽다. 이와 더불어 현재 다중이용시설 방문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즉석식품도 준비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밝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국내를 대표하는 물류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일 방침이다.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 참여

현대글로비스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에 참여해 물류·운송 부문 탄소배출 감소를 줄이는 데 속도를 더하게 됐다. 현대글로비스는 5월 26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30 무공해차 전환100’ 선언식에 참여해, 자발적인 무공해차 도입을 선언하고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선언식에는 한정애 환경부장관과 물류·운수업 대표 17개사, 한국 자동차환경협회 등이 참석했다.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은 민간 부문이 보유·임차한 차량을 단계적으로 전기·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 선언하는 캠페인으로, 현재 총 111개 기업이 참여해 2030년까지 129만 대 이상의 차량을 전환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환경부는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구매보조금을 우선 배정하는 등 물류·운수업계의 조속한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며, 현대글로비스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친환경 사업 운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2021.06.01

글로벌 선사 최초 전기차 특화 해상운송 솔루션 구축
현대글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내연기관자동차 운반 중심인 세계 자동차운반선(PCTC, Pure Car and Truck Carrier) 시장에서 최초로 ‘전기차 특화 해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차 해상운송 매뉴얼을 마련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해, 차량의 선적-운송-하역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기차는 배터리셀이 차량 하부에 넓게 장착돼 있는 등 기존 내연기관차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선적예약서에 EV 표기가 되어있어 내연차와 다른 맞춤관리를 받게 되며, 차량의 간략한 정보를 포함해 배터리 충전율과 화주의 요구사항 등이 내부 전산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 공유된다. 그리고 선적된 차량들은 주기적으로 배터리 충전상태, 외관 등에 대해 면밀한 관리가 더해져 운송 품질을 유지하게 된다. 이런 정보를 기반으로 안전한 선적과 하역이 진행될 뿐 아니라, 운송 정보를 화주사에도 공유해 고객만족을 높일 수 있다.

이처럼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차 맞춤형관리로 화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고 예방 및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분기 1회 이상 대응훈련을 의무화했다. 또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한국선급과 ‘전기차 해상운송 안전 취급 가이드 공동연구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기차 특화 해상운송 솔루션을 구체화하는 데 협력한다. 마련된 안전 매뉴얼은 현 운항선뿐만 아니라 향후 신조 선박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 같은 점을 내세워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와 신생 전기차 브랜드 모두를 공략해 전기차 운송실적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생 전기차회사의 경우 물류 운영에 대한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터미널·육상·해상을 잇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흐름을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화주사 니즈를 충족 시킬 서비스를 개발해,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해운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홀몸 어르신께 반려식물·식료품 등 온정 물품 전달

현대글로비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사업장 유관 지역의 홀몸 어르신 3백 명에게 온정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반려식물과 식료품으로, 임직원 30여 명이 반려식물을 자택에서 직접 화분에 옮겨 담아 제작했으며, 해당 지역 사회복지사들이 홀몸 어르신 각 가정의 문 앞에 두고 오는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동반될 수 있는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반려식물 금전수를 준비했는데, 금전수는 실내 간접광을 받아도 잘 자라는 등 까다롭지 않아 누구나 키우기 쉽다. 이와 더불어 현재 다중이용시설 방문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즉석식품도 준비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밝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국내를 대표하는 물류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일 방침이다.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 참여

현대글로비스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에 참여해 물류·운송 부문 탄소배출 감소를 줄이는 데 속도를 더하게 됐다. 현대글로비스는 5월 26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30 무공해차 전환100’ 선언식에 참여해, 자발적인 무공해차 도입을 선언하고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선언식에는 한정애 환경부장관과 물류·운수업 대표 17개사, 한국 자동차환경협회 등이 참석했다.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은 민간 부문이 보유·임차한 차량을 단계적으로 전기·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 선언하는 캠페인으로, 현재 총 111개 기업이 참여해 2030년까지 129만 대 이상의 차량을 전환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환경부는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구매보조금을 우선 배정하는 등 물류·운수업계의 조속한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며, 현대글로비스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친환경 사업 운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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