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VIS NEWS



中 콜드체인시장 공략 첫발,
aT 칭다오 물류센터 운영 사업자로 선정

현대글로비스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설립한 중국 칭다오 한국농수산식품 물류센터의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현대글로비스의 중국법인인 베이징 글로비스가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한국산 농식품의 중국시장 공급을 지원하게 된다.

현대글로비스가 운영하는 칭다오 물류센터는 한국 농식품의 해상운송, 통관, 창고 보관, 내륙운송 등 수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도울 예정인데, 창고 보관과 내륙운송 업무를 시작으로 향후 해상운송, 통관 업무까지 맡아 일괄 처리함으로써 칭다오 물류센터를 한국 농식품 수출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aT의 설립목적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또 냉장·냉동·초저온 창고 등을 운영하며 물류센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우리 농식품이 중국 주요 도시 곳곳에 신속·정확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현재 중국 내 한국 농식품 소비는 우리나라와 가까운 동부 지역에서 집중되고 있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물류영역을 넓혀 서부 내륙에서도 농식품 한류가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aT와 협력해 동부(베이징, 상하이 등), 서부(시안, 충칭 등)의 중국 주요 20개 도시에 구축된 콜드체인 운송망을 강화, 우리 농식품의 내륙 이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가 한국 농식품을 내세워 중국 콜드체인시장에 주목하는 것은 빠른 성장세와 연관이 있다. 중국은 최근 몇 년 새 소비시장이 급격히 다변화하면서 콜드체인시장의 성장을 불러왔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칭다오 물류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중국 진출을 도우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콜드체인시장에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 역량을 십분 발휘할 방침이다.

앞으로 현대글로비스는 우리 농식품을 비롯해 현지 신선식품 물류 업무까지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으며, 자동차 물류 사업을 하며 쌓은 노하우를 콜드체인 사업에도 옮겨 심어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동차 물류, 완성차 해상운송, 신사업(콜드체인) 등으로 매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한다는 전략이다.



가정의 달 맞아 홀몸 어르신 위한
비대면 재택봉사 진행

현대글로비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에게 후원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비대면 재택봉사 형태로 진행됐다.

최근 현대글로비스 봉사직원들은 홀몸 어르신 3백 가구를 위한 컬러링북(Coloring Book)을 각 가정에서 만들어 사업장(서울 본사·울산·평택) 인근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전달했다. 다양한 형태의 그림에 색을 채우는 컬러링북은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어르신들이 코로나19에 따른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심리방역의 필요성이 커진 만큼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컬러링북을 제작·전달한 것이다.

또 현대글로비스는 컬러링북과 함께 꽃 화분(카네이션)과 간편식(컵밥), 김 등으로 꾸려진 식료품 키트도 전달해 어르신들의 기분 전환을 돕는 한편, 코로나19로 판매량이 감소한 화훼농가의 어려움도 덜어줬다. 이렇게 구성된 선물키트는 사회복지사가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해 문 앞에 두는 방식으로 건네졌다.

현대글로비스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0.06.01

中 콜드체인시장 공략 첫발,
aT 칭다오 물류센터 운영 사업자로 선정

현대글로비스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설립한 중국 칭다오 한국농수산식품 물류센터의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현대글로비스의 중국법인인 베이징 글로비스가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한국산 농식품의 중국시장 공급을 지원하게 된다.

현대글로비스가 운영하는 칭다오 물류센터는 한국 농식품의 해상운송, 통관, 창고 보관, 내륙운송 등 수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도울 예정인데, 창고 보관과 내륙운송 업무를 시작으로 향후 해상운송, 통관 업무까지 맡아 일괄 처리함으로써 칭다오 물류센터를 한국 농식품 수출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aT의 설립목적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또 냉장·냉동·초저온 창고 등을 운영하며 물류센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우리 농식품이 중국 주요 도시 곳곳에 신속·정확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현재 중국 내 한국 농식품 소비는 우리나라와 가까운 동부 지역에서 집중되고 있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물류영역을 넓혀 서부 내륙에서도 농식품 한류가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aT와 협력해 동부(베이징, 상하이 등), 서부(시안, 충칭 등)의 중국 주요 20개 도시에 구축된 콜드체인 운송망을 강화, 우리 농식품의 내륙 이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가 한국 농식품을 내세워 중국 콜드체인시장에 주목하는 것은 빠른 성장세와 연관이 있다. 중국은 최근 몇 년 새 소비시장이 급격히 다변화하면서 콜드체인시장의 성장을 불러왔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칭다오 물류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중국 진출을 도우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콜드체인시장에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 역량을 십분 발휘할 방침이다.

앞으로 현대글로비스는 우리 농식품을 비롯해 현지 신선식품 물류 업무까지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으며, 자동차 물류 사업을 하며 쌓은 노하우를 콜드체인 사업에도 옮겨 심어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쏟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동차 물류, 완성차 해상운송, 신사업(콜드체인) 등으로 매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한다는 전략이다.

가정의 달 맞아 홀몸 어르신 위한
비대면 재택봉사 진행

현대글로비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에게 후원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비대면 재택봉사 형태로 진행됐다.

최근 현대글로비스 봉사직원들은 홀몸 어르신 3백 가구를 위한 컬러링북(Coloring Book)을 각 가정에서 만들어 사업장(서울 본사·울산·평택) 인근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전달했다. 다양한 형태의 그림에 색을 채우는 컬러링북은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어르신들이 코로나19에 따른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심리방역의 필요성이 커진 만큼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컬러링북을 제작·전달한 것이다.

또 현대글로비스는 컬러링북과 함께 꽃 화분(카네이션)과 간편식(컵밥), 김 등으로 꾸려진 식료품 키트도 전달해 어르신들의 기분 전환을 돕는 한편, 코로나19로 판매량이 감소한 화훼농가의 어려움도 덜어줬다. 이렇게 구성된 선물키트는 사회복지사가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해 문 앞에 두는 방식으로 건네졌다.

현대글로비스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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