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는 ‘칭찬의 힘’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는
'칭찬의 힘'

어려움 없이 살고 싶다고 해서 난관, 위기, 좌절과 같은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고 살 수는 없다.
인생의 성공은 어려움을 피해 다니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힘을 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에 달려 있기도 하다.
여기서 제대로 된 칭찬의 말 한마디는 듣는 이에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더 나아가고 싶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준다.
이에 주변에 긍정적 힘을 줄 수 있는 ‘칭찬’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글. 편집실

칭찬할 것이 없는 사람은 없다

과연 칭찬할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있을까? 어떤 사람을 볼 때 칭찬할 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된다면, 그것은 당신이 그 사람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칭찬은 상대방의 언행을 긍정적인 관점에서 해석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긍정적으로 타인을 보는 방법 중 효과적인 것은 좋은 것의 기준을 낮게 설정하는 것이다. 납기를 맞추지는 못했지만 꼼꼼하게 해냈다면, 또는 특별한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혼자서 해냈다면, 부정적인 면은 제쳐두고 “꼼꼼하게 잘해냈네요, 수고했어요!” “혼자서 이만큼 해낸 건 대단한 거예요”와 같이 그 노고에 대한 칭찬만으로도 상대는 고무될 수 있다.

주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잘했어” “굉장하네” “훌륭해” 같은 칭찬의 말을 들었는데 별로 기쁘거나 고맙지 않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이건 누구나 할 수 있는 흔한 말이었거나 칭찬 받는 이가 딱히 스스로를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을 때 그렇게 느낀다. 그래서 칭찬은 객관적이기보다 주관적으로, 뭉뚱그려 말하기보다 구체적으로 콕 집어 말하는 게 좋다. “떨릴 법도 한데, 자연스럽게 넘어가더라” “우렁차게 인사해주셔서 아침마다 기분이 좋아요” “유머감각이 딱 제 스타일입니다”처럼 그냥 칭찬이 아닌 자신의 느낌을 전하는 표현이어야 듣는 이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다. 연기를 하라는 게 아니다. 당연히 진심 어린 솔직한 감정이어야 한다.

칭찬의 장소와 정도도 선택해야 한다

칭찬은 듣고 싶은 말이기도 하지만 듣고 있자면 조금 쑥스럽기도 하다. 특히, 많은 이들이 있는 곳에서의 칭찬은 더욱 그렇다. 그럴 땐 오히려 칭찬이 부담스럽기도 하다. 이에 칭찬하는 장소와 정도도 생각해봐야 한다. 팀 프로젝트에서 좋은 결과물을 가져온 구성원이 있다면, 이를 회의 때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는 가볍게만 언급하고, 나중에 개인적으로 구체적인 칭찬을 하는 게 좋다. 칭찬한답시고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내내 이야기하며 박수 받게 하거나, 소감을 말하게 한다면 칭찬 받을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사람은 오히려 자리를 벗어나고 싶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칭찬 받을 자격이 있다

칭찬을 많이 받아 본 사람은 어떤 칭찬이 효과적이고, 어떤 힘을 갖고 있는지 잘 안다. 스스로 그 좋은 기분을 느껴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칭찬에 인색한 우리나라에서 칭찬을 많이 받아 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게다가 본인에게마저 엄격한 사람은 타인에게도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경향이 있다. 이에 스스로를 칭찬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진심 어린 칭찬을하기 어렵다. 그러니 자기 자신에 대한 기준을 낮추고, 자신의 행동과 태도에서 긍정적인 점들을 애써 찾아내 스스로에게도 칭찬해주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신뿐 아니라 타인, 나아가 세상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힘이 생기고, 타인에게 자연스럽게 칭찬할 수 있게 될 테니 말이다. 나 역시 칭찬 받을 자격이 있다.

2020.04.01

어려움 없이 살고 싶다고 해서 난관, 위기, 좌절과 같은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고 살 수는 없다.
인생의 성공은 어려움을 피해 다니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힘을 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에 달려 있기도 하다.
여기서 제대로 된 칭찬의 말 한마디는 듣는 이에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더 나아가고 싶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준다.
이에 주변에 긍정적 힘을 줄 수 있는 ‘칭찬’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글. 편집실

칭찬할 것이 없는 사람은 없다
과연 칭찬할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있을까? 어떤 사람을 볼 때 칭찬할 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된다면, 그것은 당신이 그 사람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칭찬은 상대방의 언행을 긍정적인 관점에서 해석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긍정적으로 타인을 보는 방법 중 효과적인 것은 좋은 것의 기준을 낮게 설정하는 것이다. 납기를 맞추지는 못했지만 꼼꼼하게 해냈다면, 또는 특별한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혼자서 해냈다면, 부정적인 면은 제쳐두고 “꼼꼼하게 잘해냈네요, 수고했어요!” “혼자서 이만큼 해낸 건 대단한 거예요”와 같이 그 노고에 대한 칭찬만으로도 상대는 고무될 수 있다.
주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잘했어” “굉장하네” “훌륭해” 같은 칭찬의 말을 들었는데 별로 기쁘거나 고맙지 않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이건 누구나 할 수 있는 흔한 말이었거나 칭찬 받는 이가 딱히 스스로를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을 때 그렇게 느낀다. 그래서 칭찬은 객관적이기보다 주관적으로, 뭉뚱그려 말하기보다 구체적으로 콕 집어 말하는 게 좋다. “떨릴 법도 한데, 자연스럽게 넘어가더라” “우렁차게 인사해주셔서 아침마다 기분이 좋아요” “유머감각이 딱 제 스타일입니다”처럼 그냥 칭찬이 아닌 자신의 느낌을 전하는 표현이어야 듣는 이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다. 연기를 하라는 게 아니다. 당연히 진심 어린 솔직한 감정이어야 한다.
칭찬의 장소와 정도도 선택해야 한다
칭찬은 듣고 싶은 말이기도 하지만 듣고 있자면 조금 쑥스럽기도 하다. 특히, 많은 이들이 있는 곳에서의 칭찬은 더욱 그렇다. 그럴 땐 오히려 칭찬이 부담스럽기도 하다. 이에 칭찬하는 장소와 정도도 생각해봐야 한다. 팀 프로젝트에서 좋은 결과물을 가져온 구성원이 있다면, 이를 회의 때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는 가볍게만 언급하고, 나중에 개인적으로 구체적인 칭찬을 하는 게 좋다. 칭찬한답시고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내내 이야기하며 박수 받게 하거나, 소감을 말하게 한다면 칭찬 받을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사람은 오히려 자리를 벗어나고 싶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칭찬 받을 자격이 있다
칭찬을 많이 받아 본 사람은 어떤 칭찬이 효과적이고, 어떤 힘을 갖고 있는지 잘 안다. 스스로 그 좋은 기분을 느껴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칭찬에 인색한 우리나라에서 칭찬을 많이 받아 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게다가 본인에게마저 엄격한 사람은 타인에게도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경향이 있다. 이에 스스로를 칭찬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진심 어린 칭찬을하기 어렵다. 그러니 자기 자신에 대한 기준을 낮추고, 자신의 행동과 태도에서 긍정적인 점들을 애써 찾아내 스스로에게도 칭찬해주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신뿐 아니라 타인, 나아가 세상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힘이 생기고, 타인에게 자연스럽게 칭찬할 수 있게 될 테니 말이다. 나 역시 칭찬 받을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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