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동글이의 매력에 빠져보실래요?

동글이란?

동글이는 현대글로비스 직원간 친목/소통 강화를 위한 사내 동호회 활동의 줄임말입니다.

이제는 다시 뭉칠 때! 7월 5일 화요일, 현대글로비스 32층 교육장에 모처럼의 활기가 돌았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동글이 박람회가 돌아왔기 때문. 그간 우리는 비슷한 취미를 가진 동료와의 만남을 간절히 기다려왔던 걸지도 모르겠다.

다양한 동글이의 홍보테이블에서 가입까지 바로 진행할 수 있는 동글이 소개ZONE, 농구/사격/추억의 뽑기를 할 수 있는 게임ZONE, 동료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ZONE, 각종 푸짐한 경품까지. 530명의 발걸음이 닿았고 318명이 새로운 동글이 가입 원서에 이름을 적어 넣었던 그 날의 뜨거웠던 현장으로 떠나보자.

1. 동글이 박람회를 열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간 코로나로 상황으로 인해 주춤했던 사내동호회(동글이)의 활동의 재시작을 알려드리면서,

최근에 글로비스에 합류하신 신규입사자 분들께 다양한 동글이를 소개하는 것이 본 행사의 취지였습니다. 거기에 약간의 즐길거리를 가미해 더위에 지친 직원분들에게 리프레쉬가 될수있는 행사를 만들어보고자 하였습니다.

2. 동글이 박람회에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었고 직원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소개해주세요.

이번 박람회에서는 동글이 별로 홍보 테이블 준비하여 박람회에 참석해주신 직원분들께 동글이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바로 가입도 진행하는 동글이 소개ZONE이 있었구요, 웰컴푸드와 여름 컨셉의 소품으로 꾸며진 Photo Zone, 그리고 농구/사격과 뽑기놀이를 통해 경품도 탈수 있는수 있는 PLAY ZONE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직원들의 반응은 저희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뽑기 놀이를 위해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실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고 거기서 경품을 획득하고자 하는 임직원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동글이’란 이름은 어떻게 기획되었고 무슨 뜻인가요?

‘동글이’는 동호회 + 글로비스의 합성어로, 현대글로비스 사내동호회의 이름입니다.

직원들간 취미활동을 공유하며, 조직 간 벽을 허물고 동글동글한(날카롭고 모나지 않은) 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담당자의 생각). 이러한 관계 형성을 통해 우리 직원들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끔 지원하는 것이 동글이 운영의 목적입니다.

4. 현재 현대글로비스 동글이의 현황과 신규 개설 시 혜택에 대해 알려주세요.

현재(7월기준) 35개의 동글이가 운영중에 있으며, 연내 신규 개설 동글이에게는 특별활동지원금을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동글이 활동에 필요한 사내 공용시설(GX룸, G-hub 등)도 최대한 지원해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5. 임직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요?

동글이는 단순한 취미활동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동글이를 통해 형성 직원들간의 관계는 자연스럽게 업무에도 스며듭니다. 회사에는 분명 업무 기준이나 절차가 있지만 결국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동글이에서 만들어진 끈끈한 팀워크는 서로 부서가 달라도 ‘함께’ 도와줄 수 있는 협동과 배려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직원분들께서 동글이 활동을 통해 다른 부서의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고 새로운 팀워크를 만들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1. “숨” 소개 부탁드립니다.

“숨”은 프리다이빙 동호회 입니다.

프리다이빙은 수중에서 무호흡으로 하는 모든 활동을 말합니다. 많이 알고 계시는 스쿠버 다이빙은 산소통을 매고 호흡 하면서 즐기는 것 이라면 프리다이빙은 깊은 한숨을 들이 마시고 무호흡 상태로 수중을 즐기는 엑티비티 입니다. 해녀분들이 물질하는 것도 프리다이빙이라고 할 수있어요. 숨의 활동은 대부분 올림픽공원5m잠수풀에서 전문강사님께 강습도 받고 펀다이빙을 즐깁니다. 프리다비이빙은 안전상의 문제로 혼자서 할 수 없어요. 서로의 버디가 되어 지켜 봐주고 함께합니다.

2. 동글이 박람회는 어떠셨나요? 많은 회원들이 가입했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프리다이빙 레벨이 있는 분, 친구따라 오신분 등 13명이 신규 가입해 주셨어요^^

3. 동글이 가입을 권유하며 임직원분들께 하고싶은 말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동글이 박람회는 끝났지만 관심 있으신 모든 분들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뭔가 접근 하기 어려운 종목이라고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 전혀 어렵지 않답니다. 숨은 항상 활동하고 있으니, 편하게 문을 두드려주세요! 언제든 함께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릴게요!

1. 동글이 소개 부탁드립니다.

등산 동글이 “동행”은 14년 창립 이래, “함께라서 행복한 우리”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즐거운 산행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소모임인데요, 등산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회원님들의 체력 수준이 각기 다른 만큼 “수도권 근교 입문 산행” 부터 “설악산/소백산 등 국립공원 명산 산행”까지 다양한 코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등산”이라 쓰고 “맛집”을 떠올리게 하자라는 운영진의 철학을 토대로, 산행 후 맛있는 식사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산행은 분기별 1회 예정(22년 9월 산행 재개)이고, 산행지는 회원님들의 투표에 의해 정해집니다! 차량 및 식사, 간식까지 모든 것들은 동글이에서 제공하니 회원님들께서는 시간만 내어주시면 되구요! 산행도 삼삼오오, 식사도 삼삼오오 모여서 진행이 되니, 첫 참석이 어색한 분들은 “팀 동료 또는 입사 동기”와 함께 오셔도 좋습니다! (비회원도 희망 시 참석 가능!) 건강한 회사생활, 저희와 함께 하시길 환영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2. 동글이 박람회는 어떠셨나요? 많은 회원들이 가입했는지 궁금합니다.

코로나 이후 동글이 활동이 어려워졌고, 그 사이 많은 회원님들이 결혼, 출산, 육아, 주재원 등의 사유로 참석이 어려우신 상황이었습니다. 동글이 운영 여부에 대해 고민하는 마음으로 박람회에 참석했고, 실제로 많은 선배님들이 인기없는 동아리라고 장난치고 가셔서 슬픈 마음도 잠시 들었었는데요! 한분 한분 가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방문해주시다 보니, 어느덧 부스 앞에서 대기하는 분들이 계실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다른 동글이 분들은 이런 저런 소품도 준비해서 홍보하는데 반해, 구두로 밖에 설명 드리지 못해 죄송할 정도였구요! 박람회에서 25분이나 되는 신규 가입을 해주셨고, 이후에도 가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9월 산행 준비 예정입니다!

3. 동글이 가입을 권유하며 임직원분들께 하고싶은 말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저희 동글이는 1. 회원들이 원하는 산행지 (난도 조율) 2. 계절과 지역을 고려한 맛집 탐방 3. 함께여서 저렴한 산행비용 (1~2만원 회비) 등 매우 가성비/가심비 있는 동글이 입니다! 또한 저희 동글이는 메일에 회신이 6개월 이상 없으면 자동 탈회 처리해드리고 있으니, 편한 마음으로 가입하셨다 조용히 떠나실 수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가입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1. 동글이 소개 부탁드립니다.

‘MAD’ 는 본사 축구 동글이로 MAD 라는 명칭에서 풍기듯 축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남다른 회원들의 모임입니다. 한 달에 3~4회 정도, 주중에 회사 인근에 위치한 응봉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자체전 및 외부팀과 매칭을 하며 교류와 체력 증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엔 고객사, 협력사와도 게임을 하며 친목 도모와 네트워킹에도 도움이 되어서 곧 이런 패턴을 회복하려고 해당사와 연락 중입니다.

2. 동글이 박람회는 어떠셨나요? 많은 회원들이 가입했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동글이 박람회를 통해 9명이 가입했습니다. 박람회 시작과 동시에 마칠 때까지 상담부스가 문전성시였어요^^. 동글이 박람회 이후와 이전 신규가입자를 포함하면 현재까지 올해 24명이 신규 가입하여 총 60명으로 구성 중입니다. 하고 싶은 축구를 회사 동료들과 맘껏 할 수 있는 것에 만족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금도 MAD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어요.

3. 동글이 가입을 권유하며 임직원분들께 하고싶은 말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사장님의 적극적인 동글이 활성화 취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자연스럽게 전사 각 부서의 동료들을 만나 교류할 수 있어 저 또한 강추합니다. 이후 업무에 돌아가서도 시너지를 낼 수 있고요. 무엇보다 원하는 활동을 하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복수로도 가입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추천합니다. 저도 MAD 외에 또 하나의 동글이에 속해 있어요.

1. 동글이 소개 부탁드립니다.

주짓수 동글이입니다. 월1회씩 모여서 같이 운동하고 있어요.

2. 동글이 박람회는 어떠셨나요? 많은 회원들이 가입했는지 궁금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모여야만 할 수 있는 취미 활동들은 관심이 많아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제 우리가 다시 모일 수 있게된 만큼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다섯분이 새롭게 가입해주셨는데요~ 앞으로 함께 재밌게 운동해봐요!

3. 동글이 가입을 권유하며 임직원분들께 하고싶은 말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원래 주짓수를 배우지 않으시는 분들이 과반수입니다. 안해봤는데 할수 있을까 걱정 마시고 관심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참 저희 동글이는 따로 이름이 없고 그냥 ‘주짓수 동글이’ 입니다. 멋진 이름을 지어주실 분도 대환영입니다!

글/사진, 영상 커뮤니케이션팀 김정원 매니저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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