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축구왕’을 꿈꾼다
FC MAD

현대글로비스의 사내동호회 동글이. 코로나19 이후 주춤했던 동글이 활동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그중 FC MAD는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을까? 더위가 한창인 8월에도 지치지 않는 FC MAD를 만났다.

토트넘보다 FC MAD!

2002년 이후 다시 오랜만에 축구 열기가 뜨겁다. 최근 프리미어리그의 축구팀 토트넘 핫스퍼 fc의 방한 경기 등 빅 이벤트 덕분에 축구인들의 즐거움이 더해지고 있는 것. FC MAD 역시 요즘 시끌벅적해지고 있다. 매주 훈련과 경기를 통해 ‘내일은 축구왕’을 위해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다.

축구에 MAD한 사람들이 모였다

14년. FC MAD의 역사다. FC MAD는 동글이 활성화의 원년이라고 할 수 있는 2009년에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졌다.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축구에 미친(mad) 사람들의 열정을 담아 만들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함께 뛰고, 공을 차고, 부딪히며 맛볼 수 있는 축구만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다.

“우리 동글이도 팬데믹으로 인해 한참을 조용했었죠. 하지만 그 시절이 잘 버티고 나니 이전보다 동글이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거 같아요. 오랜 기다림 끝에 우리 FC MAD 활동이 재개되어서 그 기쁨을 만끽하는 중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신규 가입자가 40명이나 늘면서 자체전을 하기에도 충분할만큼 인기가 좋아졌어요.”

오랜만에 활기가 더해진 축구장이 마냥 행복한 FC MAD 회장 권해옥 책임매니저

FC MAD 회장인 구주포워딩운영팀 권해옥 책임매니저의 이야기다. 젊고 능력 있는 신규 회원들이 많아져서 자신의 출전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많은 임직원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기쁘고 행복하다고.

“회원들의 출석률도 좋아서 FC MAD 자체전만 해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주로 주말에 경기를 했는데, 코로나19 이후에는 주중 퇴근 후 시간을 내서 경기를 하다 보니 시간 활용면에서도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고요.”

FC MAD는 아직까지는 회사 내의 작은 클럽이지만 앞으로는 규모가 있는 아마추어 대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권해옥 회장은 이런 작은 변화들이 함께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신선함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살짝 내비쳤다.

회원이 늘어난 덕분에 자체전만으로도 경기를 치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땀 흘리는 즐거움, FC MAD

한여름의 주중 오후, 오랜만에 멤버들이 모여서 경기를 치르는 날이다. 기록적인 더위라는 뉴스 보도가 이어지지만 반가운 얼굴들과 축구를 하는 즐거움에 빠진 FC MAD 선수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모습으로 뛸 때 가장 행복하다는 FC MAD의 선수들. 땀이 나면 날수록 행복감도 더해진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Q1 축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공 하나만 있으면 가능한 운동이기에 어릴 때부터 축구를 즐겨했어요. 물론 할 때마다 재미있었고요.

첫 직장에서 축구 동아리를 처음 접했는데, 해외 리그나 월드컵 같은 축구 이벤트를 함께 즐기면서 축구라는 경기를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축구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학교 축구부에서 활동하며 대회에 참가하다 보니 축구가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Q2 축구 동호회에 참여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요?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분들과 팀을 이뤄서 운동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다양한 부서의 구성원들을 만나고 회사 업무에 알게 모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FC MAD에 합류한 이후 오늘 처음 참여했습니다. 함께 하는 분들이 매너 있고 좋은 분들인 것 같은데, 다른 부서의 여러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업무로는 만날 수 없는 분들까지 만나서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Q3 각각의 포지션은 무엇인가요?

다들 다양한 포지션을 수행합니다. 오늘은 풋살 경기를 하느라 공격 2, 수비 2, 키퍼1의 포지션을 돌아가면서 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선호하는 포지션이 없이 돌아가면서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었습니다.

Q4 FC MAD의 가장 좋은 점을 자랑한다면요?

직급과 관계없이 다같이 즐겁게 하는 것은 물론 승패를 떠나 축구라는 운동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서 분위기가 무척 좋습니다.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못했지만, 모두 즐겁게 축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것 같은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운동 내내 웃을 일이 정말 많았습니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동글이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FC MAD 역시 평일 퇴근 이후에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들과 같이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아요.

Q5 동글이 활동과 관련해 한마디?

축구를 좋아하는 마음만 있다면 충분합니다. 회사 생활의 또다른 활력소가 필요하다면 언제든 찾아와 주세요.

축구에 대한 열정과 매너를 동시에 갖춘 동호회인 것 같습니다. 축구에 관심이 있다면 즐겁게 운동도 하고 다양한 교류도 할 수 있는 FC MAD로 오세요!

아무래도 축구라는 운동이 많은 인원이 필요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같이 참석해서 운동 할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담 없이 가입해주시고 같이 축구 하면서 스트레스 풀어요!

김수강, 류혁준, 박영선, 권용혁, 김진태, 공지수, 김성원, 권해옥. 우병호, 이충구(왼쪽부터). 두 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다.  

 편집실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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