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키워드로 알아보는
오토벨 OH 캠페인 비하인드 스토리

오~오오오오오오~!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캠페인 송! 중독성 강한 후크와 귀여운 댄스 캐릭터가 인상적인
오토벨 OH 캠페인이 업로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300만 회를 돌파했다. 성공적인 오토벨 OH 캠페인이 탄생하기까지, 그 여정이 궁금하다.

OH 놀라워라, 오토벨 OH 캠페인의 탄생

지난 20여 년간 국내 중고차 유통 시장을 이끌어온 현대글로비스가 새로운 중고차 거래 통합 서비스 플랫폼 오토벨(Autobell)을 론칭하면서 제작한 ‘OH 캠페인’이 화제다. OH 캠페인은 오토벨 브랜드 인지도 증진과 신규 플랫폼 런칭 소식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OH캠페인은 브랜딩(1편), 내 차 사기(4편), 내차 팔기(2편), 시세 조회(1편) 등을 주제로 한 총 8개의 멀티 에피소드로, 빅 모델만을 내세우는 기존의 전형적인 광고 유형에서 벗어나 차를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의 거래 목적과 흔히 겪는 상황에 초점을 두고 메시지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패밀리카(기아 카니발) 구매하기’, ‘내 차량(현대차 쏘나타) 비싸게 팔기’ 등 실제 중고차 시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거래 상황을 바탕으로 인기차종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의 현실적인 공감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은 230만 뷰를 돌파한 ‘그랜저는 오토벨’ 편이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에서 내가 원하는 가격과 조건을 갖춘 그랜저 차량을 찾아 가심비를 만족하는 구매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 중고차 시장에서 선호도 1, 2위를 달릴 만큼 인기가 높은 그랜저 차량의 수요에 주목해 합리적인 차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대자동차그룹 소속으로 차 전문가들의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진짜 원하는 중고차 플랫폼의 본질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OH 캠페인’! 캠페인 네이밍부터 캐릭터&후크송 제작, 에피소드별 촬영 비하인드까지, 성공적인 오토벨 ‘OH 캠페인’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 NAME

OH캠페인? OH캠페인! 착붙 네이밍

오토비즈사업팀은 중고차 전문 플랫폼 오토벨만의 아이덴티티를 함축시켜 표현하기 위해 많은 안을 두고 고민했다. 그 결과 오토벨의 ‘Oh’를 직관적으로 연상시키는 직관적인 캠페인 네이밍이 탄생했다! 오토벨을 써보면 오(OH)!라는 감탄이 나올만큼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로도 해석되는 센스있는 네이밍이라는 평이다.

#2 CHARACTER 

현실적인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캐릭터

‘OH 캠페인’ 모델은 실제 우리의 일상 속 모습을 투영시킨 친숙한 캐릭터로 구현했다. 첫차를 구매한 사회 초년생부터 드림카를 꿈꾸는 커리어우먼, 캠핑을 떠나는 가족 등 오토벨이 필요한 상황별 에피소드를 구성했다. 그리고 그에 맞는 소비자를 고려한 캐릭터를 구상해 소비자들에게 현실적인 공감대를 유도해냈다.

#3 BGM & DANCE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후크송 & 댄스 안무

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

OH 캠페인을 감상하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 입에 착 달라붙는 반복적인 캠페인 송과 귀여운 캐릭터들의 댄스 안무다. 에피소드마다 다른 댄스 모션은 유명 안무가를 섭외해서 완성한 것으로, 현장에서 안무가가 직접 안무를 선보인 뒤 편집 시 일러스트 무빙 작업을 더해 구현했다. <중고차전문가 브랜딩 편>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핸들을 돌리는 동작은 알파벳 O와 자동차 핸들에서 착안한 아이디어 넘치는 동작이다.

#4 SPOT

여덟 편의 영상, 여덟 곳의 장소! 곳곳을 누빈 빅 스케일 촬영

총 8편의 영상들은 빌딩숲부터 주택가, 공원, 고층빌딩 주차장, 럭셔리 빌리지, 캠핑장까지 다양한 야외 스폿을 돌면서 촬영했다. 에피소드의 맥락은 물론 차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개방감 있는 장소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날씨 변수를 고려하는 게 가장 힘들었는데, 그 중에서도 으뜸은 ‘편하게 팔기-투싼 편’이었다고. 고난도의 촬영 기술을 동원해 차량이 잘 보이도록 각도와 빛을 조절하며 여러 번 촬영한 덕분에 멋진 장면을 얻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5 CAR

OH 캠페인의 진정한 씬 스틸러, 차량 모델

진짜 원하는 중고차 플랫폼의 본질을 표현하기 위해 현대글로비스 경매센터의 누적 거래데이터를 분석 후 인기가 좋은 차종을 광고에 활용했다. 현대 쏘나타, 그랜저, 기아 카니발 등 실제 거래가 가장 활발한 차종들이 등장하는데, 차 마니아라면 랩핑 작업이 단연 눈에 띌 것! 기존 차량 색상과 달리 영상의 배경에 알맞은 색상으로 랩핑해서 영상 비주얼의 톤앤매너를 맞췄다.

#6 FILM

마침내 개봉 박두! 오토벨 OH 캠페인 탄생 

차를 아는 전문가들이 만드는 진정한 중고차 플랫폼, 오토벨! 불필요한 거품은 쫙 빼고 소비자가 진짜 원하는 중고차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나에게 꼭 맞는 차를 엄선해서 추천해주는 오토벨,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영상을 클릭!

Info 차를 아는 전문가가 만든 중고차 플랫폼

‘차를 아는 전문가가 만든 중고차 플랫폼’ 오토벨은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1월 새롭게 런칭한 온라인 중고차 거래 통합 서비스 플랫폼이다. 자동차 전문가 집단인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1년간 약 130만 대의 중고차 사업을 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집약한 고객 중심 서비스 채널을 오토벨을 만들었다.

인터넷과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오토벨에 접속하면 내차 사기, 내차 팔기, 내차 시세 조회 등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거래에 도움이 되는 112가지 정밀 진단 결과 제공, 360도 VR 내외부 시뮬레이션, 허위매물 원아웃 제도 등을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기회를 제공한다.

 편집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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