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의 굳은 믿음과 사랑 덕분에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 SCL컨설팅팀 권다교 매니저
2025-03-13

2025 상반기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며 SCL컨설팅팀으로 부서 배치를 받은 권다교 매니저.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단다.




권다교 매니저가 부모님 선물로 고른 것은 커플 트레킹화였다. 자녀 뒷바라지에서 해방된 두 분이 새로운 취미를 즐기기 바라는 마음이었다.

힘들 때 기대고 손 내밀 수 있는 최후의 보루, 가족이 있었기에 사춘기와 입시, 취업이라는 수많은 관문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다.

권다교 매니저는 입사 이후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의외의 곳에서 확인했단다.


권다교 매니저는 엄마의 트레킹화를 직접 신어보며 착용감까지 꼼꼼히 살폈다.


‘첫 월급 선물=내복’이라는 공식은 21세기에 들어서며 깨졌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신입사원 공채가 늦가을이었기 때문에 첫 월급을 받을 때쯤 내복을 선물하기에 적절한 시기였던 것. 하지만 공채 시기가 다양해진 요즘은 ‘현금’이 대세가 됐다.


권다교 매니저는 깊이 숨겨뒀던 속마음도 털어놓았다.

고등학교 이후 대오각성을 하게 된 권다교 매니저는 코피 터지게 ‘열공’을 하게 되었고, 언니의 전매특허였던 ‘전교 1등’까지 찍으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게 되었다. 한없이 깊은 믿음이 만든 기적의 결과물이다.




“다교야 정말 자랑스럽다. 이 힘든 시기에 멋지게 취업에 성공한 너를 보면서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감사히 생각해.
네가 사준 등산화의 의미를 앞으로 건강을 잘 챙기고 여가생활을 즐기라는 너의 마음으로 알고 열심히 신어볼게~”
“우리 딸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앞으로 너도 원하는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정진하는 멋진 딸이 되면 좋겠어. 물론 열심히 노는 것도 잊지 말고!^^”
-너를 영원히 사랑하는 엄마·아빠가

컬럼비아 트레킹화
크레스트우드 미드컷 트레킹화(남성)와 컬럼비아와 크레스트우드 미드 워터프루프 트레킹화(여성)로 평소에도 가볍게 신을 수 있는 모델이다. 여성화는 봄을 담은 그린 색이 포인트가 되어 산뜻한 느낌이다. 미끄럼 방지는 물론 편안함과 가벼움을 중시해 가벼운 트레킹 코스나 도심 속 산책에도 적합한 다재다능한 신발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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