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7 Vol.232

글비는 사랑을 싣고
마음의 온기까지 전달하는 자동차탁송사업팀
“오늘은 팀원들의 마음을 손상문 팀장님께 탁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자동차탁송사업팀 안준용입니다.
작년에 팀 신설과 함께 기존 팀원이셨던 팀장님이 저희 실 막내 팀장님이 되셨습니다. 팀장님은 매번 새벽부터 노트북을 메고 KTX를 타고 전국 사업장을 다니며 밤늦게야 복귀를 하곤 하시죠.
비좁은 좌석에 큰 체구로 장시간 이동하시느라 늘 목과 어깨를 주무르시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래서 팀원들의 걱정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사지기를 신청드려요. 저희의 작은 선물로 잠시나마 피로를 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025-06-27

팀원들은 손상문 팀장을 ‘해결사, 솔선수범형 리더, 믿음직한 어른’이라 칭한다. 업무는 물론 감정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팀원들의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해 주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다.

“팀장님은 정말 해결사 같으신 분이에요.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팀장님, 지금 바쁘세요?’라는 한 마디면 바로 ‘무슨 일이야?’ 하시면서 바로 해결해 주시거든요. 그게 얼마나 든든하게 느껴지는지 모르실 거예요”
이나영 매니저

안준용 매니저는 감기로 고생 중일 때 손상문 팀장에게 받은 기프티콘을 기억한다.

“자주 아프진 않는데, 한 번씩 감기로 된통 고생을 하거든요. 그때 팀장님이 안부 메시지와 함께 죽을 선물해 주신 거예요. 기프티콘이 뜨는 순간 마음이 뜨끈해지는 기분이었죠.”

손상문 팀장은 팀원들의 경조사, 몸이 아프거나 어려움이 닥쳤을 때마다 그들의 마음을 먼저 살핀다. 개개인이 편안한 상황이어야 최상의 팀워크를 낼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오랜 생각이다.

“겉바속촉’ 타입의 따뜻한 리더라고 할 수 있죠. 장난처럼 ‘나랑 같이 출장 가자!’고 말씀하시는데, ‘팀장님과 출장이 소통의 시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출장의 여정에 따뜻한 배려가 깃들어 있습니다.”
이병도 매니저

최현진 책임은 손상문 팀장을 ‘거시적 전략과 미시적 디테일을 동시에 챙기는 리더’라고 평가한다.

“단순히 방향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실무 과정 하나하나를 세심히 짚어 주며 가이드를 주는 스타일이에요. 그러면서 전체 기조를 파악할 수 있게 큰 틀을 챙기는 모습에 존경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최현진 책임매니저

작은 사회 속, 관계의 힘을 보여준 리더

“팀장님을 보면 관계의 폭이 넓다는 게 어떤 건지 알 수 있죠. 유관 부서 이외에도 편하게 인사하며 지내는 사람이 정말 많거든요. 그런데 우리도 해봐서 알잖아요. 그런 관계가 하루 이틀만에 쌓이지 않는다는 걸. 진정한 ‘인간관계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팀원들이 기억하는 손상문 팀장은 발로 뛰는 리더이다. 실제로 그는 매달 3~4차례 전국 20개 사업소를 돌며 현장을 살핀다. 현장의 문제를 누구보다 빨리 파악하고, 화주사와 직접 만나 대안을 논의하면서, 팀원들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메우는 것이 그의 스타일이다. 그렇기에 오늘도 KTX 일반실에 몸을 싣는 것이다.

손상문 팀장은 “뭘 이렇게 꽁꽁 싸맸느냐”라고 투덜대며 포장을 열었다. 투덜거림도 잠시, 선물을 확인한 후에는 팀원들의 따뜻한 배려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팀원들이 준비한 선물은 출장이 잦은 팀장을 위한 다리 마사지기였다. 손상문 팀장은 선물 상자를 열며 “행복하다”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그에게 뜻깊게 다가온 것은 팀원들의 진심 어린 칭찬과 따뜻한 말 한마디였다. 선물이라는 건 어쩌면 물건보다 값진 마음을 주고받은 시간일지 모른다.

손상문 팀장의 또 다른 장점은 유머러스하다는 것이다. 일상의 작은 웃음은 긴장을 풀고 심리적 거리를 좁히며, 팀원들 사이의 신뢰를 쌓는 데 큰 힘이 된다. 위기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기 마련이다. 결국 유머는 ‘함께 일하고 싶은 팀’을 만드는 따뜻한 원동력이 된다.

디테일하고 섬세한 리더는 작은 문제 속에서도 개선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팀원들의 감정과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며 신뢰와 존중이 살아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간다. 큰 그림과 작은 과정, 그 모든 흐름을 꼼꼼히 챙기며 팀의 성장과 안정성을 함께 이끌어 나는 것이다. 그렇게 만든 울타리 안에서 더욱 자신 있게, 그리고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손상문 팀장이 증명하고 있다.

안준용 매니저의 쇼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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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주는 좋은 매개가 됩니다. 상황에 맞는 선물은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주죠. ‘글비는 사랑을 싣고’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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