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 Vol.245

글로비스 모먼트
물류에 대한 꿈,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키워요!
G-Lab에서 열린 2025 물류 드림 캠프
현대글로비스 G-Lab에서 청소년들이 ‘2025 물류 드림 캠프’를 통해 특별한 하루를 만들었다. 8월 27일에는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학생들이, 8월 28일에는 의정부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한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마트 물류와 안전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이었다. 열정과 배움이 가득했던 현장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살펴보자! 2025-09-18

현대글로비스 G-Lab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의정부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100여 명이 ‘2025 물류 드림 캠프’에 참가한 것이다. 물류 드림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현대글로비스의 주요 물류 사업장을 직접 체험하고 물류 현장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살려 특성화고 청소년들에게 물류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보여주고 있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안전’과 ‘스마트 기술’이라는 키워드를 접목시켜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 인식을 갖고, 안전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이번 물류 드림 캠프의 주된 목적이다.

“산업 재해의 경우 입사 1년차에 산업 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전체 사고의 약 28%가 첫 해에 일어나죠. 현대글로비스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성화고등학생들의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산업별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해 유형에 대해 알아보고 현장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학교 인근의 오토벨 인천수출센터를 견학하며 물류 현장을 체험했는데요. 올해는 경기도 소재 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현대글로비스 안양에 위치한 미래혁신기술센터에서 로봇 설비와 미래형 첨단 물류 기술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장 교육과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물류 안전 골든벨, 쇼츠 제작 등의 팀 과제를 통해 배움을 즐겁게 이어가고 있죠.

올해 이틀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에 많은 도움 주신 G-lab 미래기술혁신센터 자동화기술개발팀 김태훈 팀장님과 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천세은 책임매니저

로봇 개, 스팟과 함께 일해보고 싶어요!

물류 자동화 설비를 지켜보고 교육을 받는 학생들, 강연자는 김태훈 팀장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과 안전 가이드 교육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G-LAB을 둘러보며 자동화 설비를 가까이에서 관찰했다.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물류 상자가 이동하고, 로봇 팔이 정확하게 물품을 집어 분류하는 장면이 펼쳐지자 학생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사람 손길처럼 정밀하면서도 빠른 움직임에 감탄이 이어졌다.

또 다른 구역에서는 팔 길이를 자유롭게 늘였다 줄이는 ‘로봇’이 등장했다. 무거운 화물을 손쉽게 들어 올려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모습에 학생들은 “너보다 로봇이 더 빠르겠다”라는 농담을 주고받으며 기술 발전에 놀라워했다.

물류 자동화 설비를 지켜보고 교육을 받는 학생들

특히 물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시뮬레이션 장치 앞에서는 질문이 쏟아졌다. 물품이 입고된 뒤 하역·분류·보관·출고로 이어지는 과정이 화면 속에 그대로 재현됐다.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보던 ‘물류 7단계’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G-Lab에 대한 교육을 들을 때 학생들 곁을 떠나지 않던 보안 로봇 ‘스팟(Spot)’, 강연자는 김태훈 팀장

무엇보다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보안 로봇 ‘스팟(Spot)’이었다. 네 발로 움직이며 통로를 순찰하는 스팟이 등장하자 “마치 영화 속 장면 같다”는 감탄이 터져 나왔다. 몇몇 학생들은 “언젠가 물류 현장에서 스팟과 함께 일해보고 싶다”는 포부까지 내놓았다.

‘물류 안전 골든벨’에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들

기념 촬영과 점심을 마친 뒤에는 본격적인 ‘물류 안전 골든벨’이 시작됐다. “산업재해는 몇 년 차 직원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할까요?”라는 질문에, 학생들은 일제히 “1년 차요!”라고 외치며 손을 들었다. 정답을 맞힌 학생들에게는 학습에 도움이 되는 소정의 상품이 전달됐다.

물류 안전 골든벨에서 1등을 한 김찬영 학생

1등을 한 김찬영 학생은 “얼른 가족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요!”라며 두 팔을 번쩍 들었다. 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안전 수칙 슬로건

팀을 나눠 과제를 수행하는 학생들

오후에는 학생들이 팀을 나눠 현대글로비스 직원들과 함께 ‘물류 현장 안전 수칙 슬로건 만들기’와 ‘안전 캠페인 영상(쇼츠·릴스)’ 제작 과제를 수행했다. “안전에는 베테랑이 없습니다”, “기계는 멈출 수 있어도 생명은 멈추면 끝입니다”라는 슬로건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학생들이 만든 안전 캠페인 슬로건

학생들이 제작한 안전 캠페인(숏츠) 한 장면.
‘머리를 지켜야, 내일도 웃는다’는 메시지로 웃음과 의미를 한 번에 잡았다.

학생들의 재치 넘치는 작품에 즐거운 자동화기술개발팀 심사위원들

이날 심사는 자동화기술개발팀 직원들이 맡았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전달됐다. 발표 시간에는 웃음과 진지함이 어우러지며 작은 교실이 하나의 캠페인 무대로 변했다.

‘물류 현장 안전 수칙 만들기’에서 글로비스 직원들의 심사에 따라 소정의 상품을 받은 학생들

학생들의 목소리에는 단순한 견학 이상의 배움이 담겨 있었다. ‘스마트 물류’와 ‘안전’이라는 두 축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그들의 진로와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글로비스의 사회공헌

교육에 참여하며 즐겁게 웃는 학생들

물류 드림 캠프는 현대글로비스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물류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첨단 현장을 직접 보여주고 산업 안전의 중요성을 전하는 이 프로그램은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안전과 혁신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집중해서 교육을 듣는 학생들

8월 27일 영종국제물류고를 시작으로, 28일에는 의정부 경민비즈니스고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어 10월부터는 전국 15개 물류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방문 교육이 진행되며, 총 1,500여 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G-Lab을 떠나기 전까지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

G-Lab을 떠나는 버스 안에서 학생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다. “오늘 본 로봇이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하다”는 말이 나왔고, “안전 수칙 슬로건을 직접 만들면서 현장에 있는 것 같았다”는 소감도 이어졌다. 스마트 물류 로봇보다 더 큰 수확은 ‘내 꿈이 물류를 향하고 있구나’라는 새로운 깨달음이었다.

2025 현대글로비스 물류 드림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

이번 물류 드림 캠프는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이 만나는 자리였다. 청소년들은 안전을 배우며 꿈을 키웠고, 현대글로비스는 미래 인재와 함께 더 안전하고 혁신적인 물류 산업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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