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의 흐름을 설계하는 아산C/C
아산C/C (왼쪽부터 김승우 매니저, 김회철 매니저, 손호천 매니저, 김승훈 매니저, 박진수 매니저
박주일 매니저, 홍승환 책임매니저, 전우길 책임매니저, 백주현 센터장)
생산의 맥을 잇는 전문가들
아산C/C팀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남양연구소의 생산라인 뒤편에서, 차량 생산에 필요한 부품을 적시에, 정확한 순서로 공급한다. 생산의 첫 단추이자 마지막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곳이다. 센터에서는 부품사에서 납품된 제품을 사외 통합물류센터에 보관하고, 공장의 필요 시점에 맞춰 공급함으로써 생산라인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백주현 센터장
아산C/C는 백주현 센터장을 중심으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전우길 책임매니저와 손호천 매니저, 남양연구소의 홍승환 책임매니저, 김승훈·박진수·박주일·김회철·김승우 매니저까지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은 백주현 센터장
하루에도 여러 번 바뀌는 생산 계획에 맞춰 움직여야 하는 만큼, 아산C/C 구성원에게는 빠른 판단력과 전문성이 필수적이다. 아산C/C만의 특징을 묻자, 손호천 매니저는 세 가지 키워드를 꼽았다.
손호천 매니저
성과의 비밀은 개성에 있다
아산C/C 성과의 또 다른 비결은 팀워크다. 팀원 각자가 저마다의 개성을 지니고 있고, 팀은 그 개성을 있는 그대로 존중한다. 이렇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자유로운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업무 효율로 이어진다.
각자의 개성이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룬 아산C/C 구성원들(왼쪽부터 김회철 매니저, 김승우 매니저, 김승훈 매니저, 박주일 매니저)
김승우 매니저
럭비선수 출신인 김회철 매니저
이런 유쾌한 개성들이 모여 팀의 공기를 한층 밝게 만든다. 적극적인 소통 덕분에 분위기가 늘 활기차고,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커뮤니케이션이 막힘없이 이어진다. 갑작스러운 이슈에도 자연스럽게 역할을 나누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서로 먼저 손을 내민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팀을 빛내는 아산C/C 구성원들(왼쪽부터 박진수 매니저, 김승훈 매니저, 홍승환 책임매니저)
김승훈 매니저
팀워크의 비결을 묻자 박진수 매니저가 ‘과정의 공유’를 첫 번째로 꼽는다.
박진수 매니저
이런 단단한 팀워크는 실제 현장에서도 위력을 발휘했다. 박주일 매니저는 팀워크를 통해 어려움을 해결한 경험을 회고하며 이렇게 말했다.
자발적으로 협력하는 아산C/C 구성원들(사진은 왼쪽부터 박주일 매니저, 김승우 매니저, 김회철 매니저)
사진은 박주일 매니저
박주일 매니저
함께 성장하며, 더 스마트한 내일로
아산C/C만의 또 다른 저력은 무엇일까? 팀원들은 한목소리로 ‘리더십’을 꼽는다.
김승훈 매니저
팀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든든한 리더인 백주현 센터장(왼쪽부터 백주현 센터장, 전우길 책임매니저, 손호천 매니저)
현대글로비스 초창기부터 함께해 온 백주현 센터장은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리더십으로 팀원들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왔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공급 불안정과 재고 과다 등 도전적인 환경 속에서도 백 센터장의 리더십 아래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 든든한 지원과 추진력으로 하반기에는 3단 랙 설치를 통한 공간 효율화와 PDA 기반 공급 시스템 개선 등 스마트 물류체계의 고도화 성과도 만들어냈다.
홍승환 책임매니저
한 해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이들의 소망은 단순하다. 연말에는 성과를 자축하며 팀원들과 ‘불멍’을 즐기고 싶다는 것!
연말 소망으로 불멍을 꼽은 구성원들(사진은 왼쪽부터 전우길 책임매니저, 홍승환 책임매니저)
전우길 책임매니저
생산의 리듬을 이어가는 현장의 심장, 아산C/C 구성원들
뜨거운 불꽃이 사그라들지 않듯, 이들의 열정 가득한 팀워크는 오늘도 쉼 없이 이어진다. 정확한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아산C/C는 언제나 한마음으로 움직인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완벽한 흐름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그것이 바로 현대글로비스 아산C/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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