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항공운영팀
(위) 정동운 매니저, 반지연 매니저, 손근영 책임매니저, 배서연 매니저, 이하연 매니저
(아래) 노소정 매니저, 공화선 매니저, 김지영 매니저, 정성준 팀장, 이보미 매니저, 이수민 매니저
정성준 팀장
고객사에서 자사의 화물은 그 무엇보다 시급한 최우선 순위다. 아주 작은 일정의 어긋남이 생산 라인이 멈추게 하고, 공급망 전체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분초를 다투는 긴급 물동량은 주로 하늘길을 통해 움직인다. 그래서 이 팀의 하루는 정해진 답 없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해법을 찾아내는 치열한 사투의 연속이다.
정동운 매니저, 정성준 팀장, 손근영 책임매니저, 배서연 매니저
글로벌항공운영팀은 그룹사의 수출입 물류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물론, 비계열 고객사의 화물까지 정해진 납기 안에 정확하게 배송하는 전 과정을 책임진다. 자동차 부품부터 배터리, 설비, 각종 특수 화물까지 다루는 범위도 넓다. 예상치 못한 변수로 물류가 막히는 순간, 가장 먼저 투입되어 해법을 찾아내는 이들은 명실상부 공급망의 ‘최후의 보루’이다.
정성준 팀장
정성준 팀장이 정의하듯 이 팀을 움직이는 키워드는 선명하다. 절대적인 정확성과 속도, 스스로 판단하고 완수하는 자율과 책임, 그리고 치열한 현장 속에서도 잃지 않는 다정한 팀워크. 1분 1초가 긴박하게 돌아가는 항공 물류의 최전선에서 이 키워드들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팀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들여다봤다.
하늘의 길을 여는 글로벌 항공물류
김지영, 반지연, 이수민, 노소정, 이보미 매니저
항공 물류의 세계는 쉼 없이 돌아간다. 하루 안에 마무리 지어야 할 과업이 산적해 있고, 일과 막바지에 예고 없이 긴급 건이 몰려드는 일도 다반사다. 1분 1초를 다투는 상황 속에서 실수 없이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즉각 움직이는 힘, 그것이 이 팀의 실력이다.
공화선 매니저
공화선 매니저
특히 수입 업무는 시작부터 긴박한 흐름을 탄다. 출근과 동시에 선적지 예약 상황을 파악하고, 항공과 해상 사이에서 최적의 경로를 고객사와 조율한다. 한 단계만 지체되어도 전체 공급망의 타임라인이 흔들릴 수 있기에, 글로벌항공운영팀의 아침은 누구보다 빠르고 정교하게 흐른다.
반지연 매니저
이 팀의 진가는 예상치 못한 변수 앞에서 빛을 발한다. 한 번은 미주행 화물의 납기가 촉박한 상황에서 선적지의 패킹 오류로 선적이 불투명해진 위기가 있었다.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반지연 매니저는 팀의 직영 스페이스를 활용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포장이 끝나자마자 픽업과 선적을 빈틈없이 연결했고, 결과적으로 원래 납기보다 하루 앞당겨 도착시키는 '역전승'을 거두기도 했다.
이보미 매니저
이 팀이 다루는 화물의 스펙트럼은 한계가 없다. 이보미 매니저는 전 세계 팬들이 기다리는 K-POP 앨범을 수출하며 항공 물류가 일상의 즐거움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 색다른 재미를 느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도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일반적인 항공 운송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200톤 규모의 대형 설비를 스페인까지 실어 나르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보통 이런 중량물은 벌크선으로 운송하는 것이 관례지만, 그마저 여의치 않은 극한의 상황에서 이보미 매니저와 팀원들이 '항공'이라는 해법을 찾아냈다. 항공 물류는 이처럼 일상의 설렘을 전달하는 매개체이자 마지막 순간 고객의 공급망을 살려내는 결정적 수단이 된다.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문화
빠른 의사결정이 생명인 조직일수록 지시를 기다리는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글로벌항공운영팀을 정의하는 핵심 키워드는 단연 ‘자율과 책임’이다. 주도적으로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판단을 내리며, 그 결과까지 오너십을 갖고 완수하는 태도. 그것이 이 팀이 일하는 방식이다.
손근영 책임매니저
이러한 문화의 바탕에는 ‘자유로움 속의 오너십’을 강조하는 리더십이 자리 잡고 있다. 팀장이 열린 태도로 중심을 잡고, 책임매니저급 선배들이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독려하면서 팀원들은 누군가에게 끌려가기보다 스스로 답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즐긴다.
김지영 매니저
성장 궤도에 있는 팀인 만큼 신입 구성원의 비중이 높다는 점도 활력을 더한다. 신입 매니저들은 이 팀을 ‘전문가들 사이에서 가장 밀도 있게 배울 수 있는 곳’이라 말한다. 긴박한 업무 흐름 속에서도 선배들은 판단의 맥락을 세심하게 공유하고, 후배들은 그 안에서 항공 물류 전문가에게 필요한 정교한 소통 역량과 변수 대응력을 체득해 나간다.
이하연 매니저
사람을 살피는 다정한 팀워크
흥미로운 건 1분 1초의 긴박한 업무를 하는 팀이 유독 사람 이야기로 자주 웃는다는 것이다. 팀원들은 스스로를 ‘돌풍’이나 ‘산들바람’ 같은 성격으로, 때로는 ‘분위기 메이커’나 ‘고양이 애호가’, ‘열혈 야구팬’ 혹은 ‘든든한 엄마’ 등으로 정의한다. 각자 맡은 업무는 치열하지만, 서로를 기억하고 보듬는 방식만큼은 한없이 다정하다.
특히 신입 사원과 여성 구성원의 비중이 높은 점은 팀의 독보적인 강점이다. 아주 작은 오차도 거대한 나비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 항공 물류의 세계에서 이들의 정교함과 세심함은 완벽한 서비스를 완성하는 핵심 열쇠가 된다.
정성준 팀장
서로를 챙기는 문화도 단단하다. 신입의 멘토를 자처하며 따뜻하게 이끄는 선배가 있고, 팀 전체를 살피며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책임매니저도 있다. 누군가는 묵묵히 중심을 잡고, 누군가는 활기찬 에너지로 팀의 분위기를 띄운다. 각기 다른 역할이 모여 팀이 건강하게 굴러갈 수 있는 정서적 토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셈이다.
이보미, 노소정 매니저
이러한 결속력은 실무 현장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해외 파트너와의 협업, 시차를 넘나드는 회의, 급변하는 관세 정책 대응 등 복잡한 난제를 풀어나가는 핵심은 결국 ‘커뮤니케이션’에 있기 때문이다.
배서연 매니저
이수민 매니저
결국 항공 물류는 단순히 비행기를 띄우는 일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과 정보, 그리고 수많은 판단을 동시에 움직여 ‘신뢰’를 배달하는 일이다.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업무를 향한 날카로운 감각이 공존하는 글로벌항공운영팀. 이들의 다정한 팀워크가 있기에 현대글로비스의 하늘길은 오늘도 막힘없이 열려 있다.
마지막 순간, 가장 먼저 움직이는 사람들
글로벌항공운영팀의 존재감은 평소엔 잘 드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계획이 어긋나고 누군가 가장 먼저 뛰어나가야 하는 절박한 순간, 이 팀의 존재가 비로소 선명해진다. 생산 라인이 멈추지 않도록, 약속된 납기가 무너지지 않도록, 고객의 긴급한 상황이 더 큰 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이들은 세계 곳곳의 변수 한가운데서 누구보다 빠르고 정교하게 움직인다.
정성준 팀장, 공화선 매니저, 손근영 책임매니저, 이하연 매니저, 배서연 매니저, 정동운 매니저
그렇기에 이들을 단순히 항공 물류를 담당하는 조직이라 부르기엔 부족하다. 글로벌항공운영팀은 공급망의 최전선을 지켜내는 ‘컨트롤 타워’이자 불확실성의 시대에 고객을 위해 가장 먼저 응답하는 ‘퍼스트 리스폰더(First Responder)’다.
자율적으로 판단하되 끝까지 책임지고, 속도를 높이면서도 정확성을 놓치지 않으며, 치열하게 일하면서도 사람을 먼저 챙기는 균형감. 그 단단한 결속이 이 팀이 가진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다.
오늘도 글로벌항공운영팀은 변수를 확신으로 바꾸고 직접 운영 역량을 확장하며, 더 안정적인 물류 생태계를 만드는 쪽으로 성큼 나아가고 있다. 위기의 끝단에서 가장 강한 면모를 보이는 팀. 현대글로비스 글로벌항공운영팀이 하늘길 위에 그려 나갈 다음 장면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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