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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동글이, LOG

L e a g u e    o f   G l o v i s

게임을 통해 멀티 페르소나로 활약하고,
일하는 보람만큼 취미생활의 즐거움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이들이 있다.
일명 롤 게임으로 뭉친 LOG회원들.
그 젊고 흥미로운 취미생활을 소개한다.
글. 안전환경팀 염주섭 매니저
마니아를 중심으로 끝없이 커져가고 있는 e스포츠는 산업의 한 종류라 할 만큼 그 규모가 거대하며, 소모성 아이템으로만 치부하기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그중 League of Legends(리그 오브 레전드)는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매우 유명한 게임인데, 쉽게 LOL(롤)이라고 부르며, 실시간 전략을 구사하면서 팀플레이로 수행하기 때문에 그 인기가 e스포츠의 창시작이라 할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와 맞먹을 정도다.

바로 이 온라인게임을 좋아하는 직원들이 2년 전 League of Glovis(LOG)를 창단해 함께 게임을 즐기고 대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 회원은 20여 명. 사원~매니저급이 가장 많긴하나, 드물게 활동 중인 책임들의 경우, 그 열정이 매우 뜨겁다. 온라인게임이라 사실 꼭 한 자리에 모일 필요는 없지만, 이들은 정기모임을 통해 한 달에 한 번은 본사 인근 PC방에서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그리고 분기에 한 번은 회원들끼리 대회를 펼치는데, 이때는 팀장을 정하고 팀을 구성하는 것부터 전략을 짜는 것까지 그 정성이 엄청나다.

그렇다고 게임 마니아나 실력파들만 가입할 수 있는 동글이는 아니다. 실제 이들은 일부 플래티넘(상위 10% 수준)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브론즈에서 골드 정도의 수준이라고(전체 롤 게이머 중 80%가 여기에 해당). 회장도 등급이 실버라 하니 큰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겠다. 하여 게임을 할줄 몰라도 와서 배우면 되니 그저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즐기고 게임에 대한 편견만 없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적당한 승부욕과 배려심은 필수. 사실 온라임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열정이 과해질 수 있어 서로의 실력에 핀잔을 줄 가능성이 있는데, 이를 위해 세심한 원칙도 세웠다.

게임 중 조언, 비판, 교육을 모두 금지한 것. 무엇보다 중요한 건 게임도 게임이지만 글로비스라는 공통점으로 뭉쳤다는 것이니까.
이들 스스로도 게임 동글이가 정식으로 인정 받을 줄 몰랐다고 할 만큼 사실 게임을 즐기는 걸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이들이 있긴 하다. 하지만 정도를 지키면서 한다면 어떤 취미생활보다도 저렴하고 안전한 것이 게임이 아닐까?

사실 현재는 집 밖이 더 위험(?)하지 않은가? 그러니 업무중에도 게임이 생각 날 정도가 아니라면 게임 취미에 대한 편견은 버려도 된다. 일할 땐 최선을 다해 일하고, 게임을 즐길 땐 새로운 세상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멀티 페르소나를 즐기는 이들. 2020년은 바로 이 멀티 페르소나의 시대라 하니, 이들의 즐거운 활동이 그저 부러울 뿐이다.

[ LOL 속 숨겨진 노하우 ]


1. 게임 시작할 때 ‘/mute all’이라고 치고 시작하면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 적군보다는 아군을 끊임없이 의심하며 대비하는 게 좋다.
   그럼 모든 게 감사해질 것이다.

3. 그래도 역시 가장 의심해야 할 대상은 내 눈과 내 손이다.
   나를 믿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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