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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맛집들, 골목의 유혹

과거 낡은 공장지대를 품고 문화와 예술로 피어나는 동네,
‘서울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는 성수동은 트렌디한 바람을 타고 매일같이 변화하고 있다.
다양한 콘셉트와 감성으로 무장한 식당과 카페들, 서울의 힙플레이스로 통하는 성수에서
꼭 가봐야 하는 특별한 맛집들을 소개한다.
글. 편집실 / 사진. 김정호



푸르디 푸른 바다의 맛, 난포

낙원테산토, 낙원타코를 운영하고 있는 낙원그룹에서 새롭게 론칭한 한식주점 난포는 해산물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한식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곳이다. 평소 한식을 좋아한다면 제대로 취향저격일 터. 이곳의 주인은 어릴 적 바닷가에 살던 외할머니의 손맛이 그리워 식당을 오픈했다고 한다.

성수의 옛 주택을 개조한 건물은 파란색 타일이 촘촘히 박힌 외관이 특히 인상적인데, 옛날 목욕탕 건물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문득 난포의 뜻이 궁금해 검색해 보니 경남 창원 해변가의 작은 마을의 이름이다. 대부분의 메뉴가 해산물 위주의 한식임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반계단 내려가 만나게 되는 홀은 제법 넓다. 긴 일체형 테이블이 공간을 가로질러 평행으로 위치하는데 2~4인석으로 구분된 식사자리는 사이마다 투명 칸막이가 설치돼 있다. 그리고 공간 한쪽에는 오픈형 주방이 위치한다. 그 앞으로 마련된 바 테이블은 셰프들의 요리를 직접 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은 편이다.

난포의 메뉴는 크게 식사와 요리로 나뉜다. 메뉴 뒷면에는 마실것들이 있는데 이강주, 오메기술, 풍정사계 추 등 한식 주점다운 리스트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다양한 식사메뉴 중 시그니처는 곰국과 돌문어 간장국수, 요즘엔 제철회 묵은지말이도 좋다. 특히, 제철회묵은지말이는 잘 지어진 쌀밥을 묵은지로 감싸고 그 위에 숙성 광어회가 올려져 나오는데,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깔끔한 가정식으로의 초대, 호호식당

뚝섬역을 나온 발걸음이 성수동 갈비골목을 향한다. 유명한 대성갈비를 끼고 왼쪽 골목으로 접어들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집, 2층짜리 양옥집을 개조해 특유의 존재감을 내뿜고 있는 호호식당이다. 이곳은 대학로 본점과 익선동 2호점에 이은 3호점인데, 1~2호점의 명성에 걸맞게 성수에서도 정갈한 식단 덕에 평일이나 주말 할 것 없이 줄 서는 집이다.

내부에 들어서자 리드미컬한 재즈풍의 음악이 환영인사를 건넨다. 웜톤의 화이트&우드 인테리어는 유럽의 주택을 개조한 듯 따뜻하고 목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식당이라기보다 흡사 카페 같은 분위기, 은은한 조명 역시 공간의 무드를 차분하게 완성한다.

호호식당의 인기 비결은 멋스러운 공간에서 좋은 재료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일본 가정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 돈카츠부터 오므라이스, 우니 파스타, 스키야키, 연어덮밥 등 종류도 다양하다. 반 오픈형 주방이라 분주하게 움직이는 셰프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다.

음식을 주문하자 장국과 함께 기본 절임반찬들이 세팅된다. 이어 싱싱한 우니가 듬뿍 올라간 우니 파스타, 생연어가 가득한 사케동, 두툼한 돼지고기가 통으로 구워져 나오는 돈테키정식이 차려졌다. 역시나 특유의 깔끔하고 예쁜 모습이 먹기 전부터 기분을 좋게 만든다. 든든한 한 끼 식사, 호호식당에 가면 음식의 맛에 멋을 더한 그림 같은 식탁을 만날 수 있다.


정통 이탈리아 디저트 명가, 푼토돌체 파스티체리아

최근 성수동에 둥지를 튼 푼토돌체 파스티체리아는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우선 이탈리아 밀라노 감성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외관이 눈길을 끄는데, 시원한 통유리 너머의 공간은 밝은 조명으로 가득하다. 매장 공간의 대부분은 카운터와 디저트 진열대가 차지하고 있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는데, 검은색의 모던한 인테리어 덕에 결코 넓지 않은 공간임에도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쇼케이스와 진열대 위로 다채로운 디저트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포카치아, 브리오슈, 칼조네, 잔두요토, 크로와상, 크로스타타 등 그 화려한 모습을 보고 있자니 선택이 고민된다. 주인의 추천 디저트는 디플로마티카. 얇은 판이 층층이 겹친 레이어드 반죽의 바스러지는 식감이 탁월하다. 허브와 과일을 다양하게 활용한 크로스타타, 크로와상과 재료도 같고 비슷해 보이지만 부드러움에 초점이 맞춰진 코르네토도 좋다.

이곳의 오너 셰프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이력이 화려하다. 이탈리아의 풍부한 음식문화 속에서 자라서 그런지 맛에 있어서는 지름길과 타협이 없어야 한다는 원칙을 가졌단다. 좋은 재료를 써야 좋은 음식이 나온다는 믿음으로 만드는 디저트들.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먹어줬으면 하는 소망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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