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8시간, 주 5일, 1년중 가장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는 직장인들. 그만큼 행복한 직장의 요건으로 생각하는 점이 다양합니다. 30대 글로비스인들과 1년 미만의 신입사원 및 5~10년차 글로비스인들이 가장 많이 참여했던 글로비스인들이 꿈꾸는 직장생활은 어떨까요?
글로비스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글로비스의 근무 제도는 무려 56.10%가 선택한 선택한 리프레시 휴가, 자기주도 근무와 같은 하이브리드 근무제도였습니다.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워케이션 제도와 업무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점이 글로비스인들의 마음을 빼앗은 것 같습니다. 원하는 자리에 착석할 수 있는 자율좌석제 역시 21.95%로, 글로비스인들이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를 원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글로비스인들이 이미 이용하고 있는 제도 중 더 강화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건 어떤 것일까요? 열심히 근무하는 만큼 휴식을 취하고 싶어하는 글로비스인들이 57.32%로 가장 많았습니다. 업무 관련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격증 지원 프로그램(14.63%)과 역량강화를 위한 IDP 프로그램(12.20%)이 그 뒤를 이어, 업무에 대한 글로비스인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즐겁고 맘이 잘 통하는 동료들과 함께하면 직장생활이 더 즐겁겠죠? 글로비스인들이 직장에서 함께했으면 하는 동료들은 성격이 활발한 동료(39.02%)였고, 관심사가 잘 통하는 동료(29.27%)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업무 지식과 능력이 뛰어나 의지할 수 있는 동료(25.61%) 역시 높은 득표율을 얻었습니다.
업무에 대한 열정도 가득한 글로비스인들! 가장 일하고 싶은 팀은 서로 도움을 아끼지 않는 프로 헬퍼들과 함께하는 팀(41.46%)이었습니다. 혼자 하는 것보단 팀과 함께 해결하다 보면 어려운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주위 팀원들을 독려해서 기운을 솟게 만들어주는 열정러 팀(23.17%)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요즘은 이색적이고 다양하게 즐기는 회식문화가 많은데요. 글로비인들은 짧고 알차게 점심시간에 함께 모여 먹는 점심회식이 30.49%로 가장 선호하는 유형이었습니다. 소규모 인원들과 모여서 즐기는 회식(28.05%)과 맛있는 음식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전체 회식(25.61%)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들이라면 언제든지, 어떤 회식이든지 좋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직장에서 어떤 말을 듣는 게 가장 기분이 좋을까요? 36.59%의 글로비스인들이 선택한 따뜻한 격려가 가장 높았습니다. 힘든 업무도, 지치는 직장생활도 이런 격려가 있다면 좀 더 힘낼 수 있겠죠? 성과에 대한 칭찬도 34.15%나 됐습니다. 칭찬과 격려가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한층 더 올려줄 테니까요.
반복되는 업무, 오랫동안 하다 보면 아무래도 매너리즘에 빠지기 마련이죠. 이런 매너리즘을 극복하기 위해 글로비스인들은 어떤 노력을 할까요? 많은 글로비스인들은 휴식으로 리프레시 한다고 답했습니다(35.37%). 시간만큼 해결해주는 특효약은 없죠! 다른 즐거움을 찾거나(26.83%) 업무에 더 매진하여(26.17%) 극복하려는 글로비스인들의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마인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임직원들을 위해 기업들도 업그레이드하는 만큼 매력적인 기업문화가 참 많은데요. 40.24%의 글로비스인들은 의견 수렴을 통해 실제적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소통문화를 가장 매력적인 문화로 꼽았습니다.
2023년, 글로비스인들은 올 한 해 어떤 글로비스 라이프를 꿈꿀까요? 54.88%의 글로비스인들이 워케이션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원하는 휴가지에서 업무도 하고 휴가도 즐기면 능률도 올라가고 재충전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테니까요. 업그레이드 된 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행사(25.61%)도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글로비스인들이 꿈꾸는 직장생활에 대한 생각은 어떠셨나요? 업무와 휴식과의 밸런스를 유지하면 에너지도 충전하고 열정도 채워서 업무 효율성도 더 올라갈 거예요. 글로비스인들이 즐거운 직장생활을 보내길 응원합니다!
글 편집실
2023.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