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VIS NEWS



글로비스의 새로운 소식

정리. 편집실

로봇업무자동화(RPA) 도입으로 단순 업무 신속 처리

현대글로비스가 ‘로봇업무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을 도입했다. RPA는 사람이 컴퓨터로 하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업무 처리 속도는 사람이 하는 것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빠르면서 인적 오류가 적어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워크를 추진하고 있는 사내 종합물류연구소와 IT 전담 조직은 지난해 RPA 도입을 추진한 후, 시범 운영을 거쳐 올 들어 업무에 본격 적용하고 있다. 초기 발굴한 64건의 업무 중 거리 데이터 확보, 신규 부품 수출통관 코드 입력, 화물 주문 정보 입력, 중고차 서류 입력 및 신고 등 15건의 과제에 우선 적용했다. 앞으로는 RPA를 통해 15건의 단순/반복 업무에 소요된 연간 1만 4,600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직원들도 단순 업무에서 벗어나 생산적인 업무를 할 수 있고, 화주사 입장에서는 원하는 데이터를 적기에 신속, 정확하게 받을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연내에 적용 과제를 40건 이상 확대해, 임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업무 생산성과 기업 경쟁력을 증가시킬 방침이다.

스마트 무브 챌린지,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현대글로비스가 2월 17일, ‘스마트 무브 챌린지’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스마트 무브 챌린지는 플랫폼 비즈니스 분야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현대글로비스 종합물류연구소 관계자와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 3개사의 임원들은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 사업 타당성, 향후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출품작들을 심사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1팀을 비롯해 5개팀에 총 상금 1,200만 원과 상장을 포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스타트업 오토하우머치팀은 모바일기기를 통해 자동차 리스 및 중고차 렌탈 사업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해 혁신성을 인정 받았으며, 현대글로비스의 오토비즈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글로비스는 공모전에 출품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로 발전시킬 후속절차도 준비중이다. 별도의 검증을 거쳐 신규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은 팀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이에 선정된 팀은 1년 동안 최대 1억 원까지 사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빠른 속도로 변하는 사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종합물류연구소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신성장동력 차원에서 검토해왔다. 이에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연구 혁신)과 융합전략을 바탕으로 외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협업을 통해 시장을 이끄는 게임체인저가 될 계획이다.

2020.03.01

글로비스의 새로운 소식
정리. 편집실

로봇업무자동화(RPA) 도입으로 단순 업무 신속 처리
현대글로비스가 ‘로봇업무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을 도입했다. RPA는 사람이 컴퓨터로 하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업무 처리 속도는 사람이 하는 것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빠르면서 인적 오류가 적어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워크를 추진하고 있는 사내 종합물류연구소와 IT 전담 조직은 지난해 RPA 도입을 추진한 후, 시범 운영을 거쳐 올 들어 업무에 본격 적용하고 있다. 초기 발굴한 64건의 업무 중 거리 데이터 확보, 신규 부품 수출통관 코드 입력, 화물 주문 정보 입력, 중고차 서류 입력 및 신고 등 15건의 과제에 우선 적용했다. 앞으로는 RPA를 통해 15건의 단순/반복 업무에 소요된 연간 1만 4,600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직원들도 단순 업무에서 벗어나 생산적인 업무를 할 수 있고, 화주사 입장에서는 원하는 데이터를 적기에 신속, 정확하게 받을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연내에 적용 과제를 40건 이상 확대해, 임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업무 생산성과 기업 경쟁력을 증가시킬 방침이다.

스마트 무브 챌린지,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현대글로비스가 2월 17일, ‘스마트 무브 챌린지’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스마트 무브 챌린지는 플랫폼 비즈니스 분야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현대글로비스 종합물류연구소 관계자와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 3개사의 임원들은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 사업 타당성, 향후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출품작들을 심사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1팀을 비롯해 5개팀에 총 상금 1,200만 원과 상장을 포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스타트업 오토하우머치팀은 모바일기기를 통해 자동차 리스 및 중고차 렌탈 사업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해 혁신성을 인정 받았으며, 현대글로비스의 오토비즈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글로비스는 공모전에 출품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로 발전시킬 후속절차도 준비중이다. 별도의 검증을 거쳐 신규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은 팀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이에 선정된 팀은 1년 동안 최대 1억 원까지 사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빠른 속도로 변하는 사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종합물류연구소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신성장동력 차원에서 검토해왔다. 이에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연구 혁신)과 융합전략을 바탕으로 외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협업을 통해 시장을 이끄는 게임체인저가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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