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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물류협력사 및 협력 화물차기사 지원

현대글로비스가 중소 물류협력사 거래대금 현금 지급, 물류나눔펀드 조성, 상생·동행펀드 운영,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및 코로나19 방역 지원 등을 골자로한 ‘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약 7백여 중소 물류협력사를 대상으로 연간 2조 원 규모의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대상은 하도급법에서 정한 중소기업이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현금 지급을 이어 나간다. 또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설과 추석에는 거래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명절 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2백억 원 규모의 ‘물류나눔펀드’도 조성해 물류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한다. 사회 전반적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현대글로비스는 안전운전 의식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물류나눔펀드를 통해 더 폭넓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진 등을 이유로 차량을 운행하지 못하는 기사들에게는 인당 최대 150만 원의 긴급 생계자금을 지급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협력사의 사업 확장과 신사업 투자를 지원하는 2백억 원 규모의 ‘상생·동행펀드’와 80억 원 규모의 협력 화물차기사를 위한 ‘상생협력 기금’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상생·동행펀드를 통해 물류협력사의 설비 투자 등이 차질 없이 수행되도록 지원하고, 협력 화물차기사가 차량 구입을 위해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의 이자도 일부 부담한다. 상생협력기금은 화물차 방문 빈도가 높은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휴식용 테이블, 정원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마련하는 데 쓰일 것이다. 또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지게차에 영상 인식 경보 시스템을 설치하는 한편, 자동심장충격기·안전화 등 안전장비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현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을 선임하고 안전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위해 여러 방안을 마련하며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자동차운반선 활용해 중소기업 수출 물류 지원

현대글로비스가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 해상운송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로써 선복 부족 상황을 겪고 있는 국내 수출기업의 고충 절감을 위해 자동차 운반선(PCTC, Pure Car and Truck Carrier)을 이용한 해상운송을 지원하게 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중소기업들이 수출 선박을 구하기 어렵고 높은 운임을 지불해야 할 때가 많아 수출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애로사항을 듣고 한국무역협회와 상생 지원의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내년 초까지 ‘브레이크 벌크(Break-Bulk) 화물’ 기업들이 자동차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통상 해운 물동량이 급증하는 3분기가 해운업계 최성수기인 점을 고려할 때, 현대글로비스의 지원은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글로비스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브레이크 벌크 화물 기업에 유휴공간을 지원함으로써 해당 기업과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2021.08.01

중소 물류협력사 및 협력 화물차기사 지원
현대글로비스가 중소 물류협력사 거래대금 현금 지급, 물류나눔펀드 조성, 상생·동행펀드 운영, 안전한 사업장 조성 및 코로나19 방역 지원 등을 골자로한 ‘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약 7백여 중소 물류협력사를 대상으로 연간 2조 원 규모의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대상은 하도급법에서 정한 중소기업이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현금 지급을 이어 나간다. 또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설과 추석에는 거래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명절 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2백억 원 규모의 ‘물류나눔펀드’도 조성해 물류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한다. 사회 전반적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현대글로비스는 안전운전 의식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물류나눔펀드를 통해 더 폭넓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진 등을 이유로 차량을 운행하지 못하는 기사들에게는 인당 최대 150만 원의 긴급 생계자금을 지급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협력사의 사업 확장과 신사업 투자를 지원하는 2백억 원 규모의 ‘상생·동행펀드’와 80억 원 규모의 협력 화물차기사를 위한 ‘상생협력 기금’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상생·동행펀드를 통해 물류협력사의 설비 투자 등이 차질 없이 수행되도록 지원하고, 협력 화물차기사가 차량 구입을 위해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의 이자도 일부 부담한다. 상생협력기금은 화물차 방문 빈도가 높은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휴식용 테이블, 정원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마련하는 데 쓰일 것이다. 또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지게차에 영상 인식 경보 시스템을 설치하는 한편, 자동심장충격기·안전화 등 안전장비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현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을 선임하고 안전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위해 여러 방안을 마련하며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자동차운반선 활용해 중소기업 수출 물류 지원

현대글로비스가 한국무역협회와 ‘중소기업 해상운송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로써 선복 부족 상황을 겪고 있는 국내 수출기업의 고충 절감을 위해 자동차 운반선(PCTC, Pure Car and Truck Carrier)을 이용한 해상운송을 지원하게 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중소기업들이 수출 선박을 구하기 어렵고 높은 운임을 지불해야 할 때가 많아 수출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애로사항을 듣고 한국무역협회와 상생 지원의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내년 초까지 ‘브레이크 벌크(Break-Bulk) 화물’ 기업들이 자동차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통상 해운 물동량이 급증하는 3분기가 해운업계 최성수기인 점을 고려할 때, 현대글로비스의 지원은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글로비스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브레이크 벌크 화물 기업에 유휴공간을 지원함으로써 해당 기업과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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