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스루 방식 비대면 사회공헌,
안전운전용품 배포
현대글로비스가 충북 청주에 위치한 청주화물터미널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안전운전용품세트를 배포했다. 이에 화물터미널 소속 화물차 운전기사 5백여 명은 차 안에서 안전하게 이를 전달받았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에 배포한 5백여 개를 포함해, 올해 총 1만 5천여 개의 안전운전용품세트를 여러 직종의 운전자에게 전달했다. 지난 9월에는 7천여 개를 화물차 운전자와 소방대원 등에게 택배로 발송했고, 상생의 의미를 더해 현대글로비스 소속 화물차 운전기사 1천여 명에게도 추가로 배포했으며, 전국의 화물 터미널 43곳에도 6,500여 개를 택배로 전달한 바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도 모든 이해관계자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에 배포한 5백여 개를 포함해, 올해 총 1만 5천여 개의 안전운전용품세트를 여러 직종의 운전자에게 전달했다. 지난 9월에는 7천여 개를 화물차 운전자와 소방대원 등에게 택배로 발송했고, 상생의 의미를 더해 현대글로비스 소속 화물차 운전기사 1천여 명에게도 추가로 배포했으며, 전국의 화물 터미널 43곳에도 6,500여 개를 택배로 전달한 바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도 모든 이해관계자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선·화주 상생 우수기업
최고등급 첫 인증
현대글로비스가 해양수산부가 시행한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에서 ‘우수 화주 부문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 선·화주 기업 인증제도는 해양수산부가 선·화주 간 상생협력과 해상 수출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정책으로, 선주와 화주의 상생경영 노력, 공정거래 준수 여부, 해운 산업 기여도 등을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정부의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제공된다. 화주는 수출입 기업 및 국제물류주선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번 첫 인증에서 1등급을 받은 화주기업은 현대글로비스가 유일하다.
인증서 수여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첫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획득을 축하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선·화주 상생을 위한 국적선사 이용률과 상생협력제도 실천현황, 해운법 및 공정거래법 등 법률 준수성, 국내 경제 및 해운 산업 발전 공헌도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화주 부문 1등급으로 선정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도 국내 선·화주 기업 상생협력과 해운 산업 발전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인증서 수여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첫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획득을 축하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선·화주 상생을 위한 국적선사 이용률과 상생협력제도 실천현황, 해운법 및 공정거래법 등 법률 준수성, 국내 경제 및 해운 산업 발전 공헌도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화주 부문 1등급으로 선정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도 국내 선·화주 기업 상생협력과 해운 산업 발전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SSG닷컴과 국내 최초
콜드체인 전기차 배송 서비스 시작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최초로 냉장·냉동 물류 수송체계인 콜드체인 시스템에 전기트럭을 투입하고 국내 친환경 배송 시장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낸다.
현대글로비스는 SSG닷컴 신선상품 배송차량으로 1톤 전기트럭 1대를 시범 투입했다. 양사는 향후 3개월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행을 한 뒤 친환경 냉장·냉동 전기배송차의 배송 수행능력을 점검 및 보완하고,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차량 투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한 친환경 전기배송차는 1시간의 급속충전으로 약 150km 주행이 가능하며, 차체와 냉장·냉동칸의 전기배터리를 분리해 주행 효율을 높이고 화물칸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양사는 지난해 10월 친환경 배송 패러다임 전환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기차 배송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MOU를 맺은 바 있으며, 이번 협업에 따라 친환경 물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내년 1분기 친환경 전기배송차가 본격 도입되면 경유 화물차 사용으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도심 대기오염을 야기하는 환경 저해물질이 효과적으로 저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글로비스는 SSG닷컴 신선상품 배송차량으로 1톤 전기트럭 1대를 시범 투입했다. 양사는 향후 3개월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행을 한 뒤 친환경 냉장·냉동 전기배송차의 배송 수행능력을 점검 및 보완하고,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차량 투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한 친환경 전기배송차는 1시간의 급속충전으로 약 150km 주행이 가능하며, 차체와 냉장·냉동칸의 전기배터리를 분리해 주행 효율을 높이고 화물칸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양사는 지난해 10월 친환경 배송 패러다임 전환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기차 배송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MOU를 맺은 바 있으며, 이번 협업에 따라 친환경 물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내년 1분기 친환경 전기배송차가 본격 도입되면 경유 화물차 사용으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도심 대기오염을 야기하는 환경 저해물질이 효과적으로 저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AEO 수출업·수입업 부문
공인등급 AA등급으로 상향
현대글로비스의 AEO 수출업 및 수입업 부문 공인등급이 A등급에서 AA등급으로 상향됐다. 부산본부세관은 ‘제5회 관세청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신규 공인받은 1개 업체와 재공인된 8개 업체에 대해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AEO는 세계관세기구(WCO)가 국제표준으로 인정하고 미국, 유럽연합, 중국 등 전 세계 83개국이 도입해 운영 중으로 무역 관련 기업 중 각국 관세청이 법규준수, 안전관리수준을 심사해 공인한 기업을 말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AEO 인증의 등급 상향을 위해 수출입 법규 준수도, 내부통제활동,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등 AEO 공인기준에 대한 심사를 받았으며, 높은 관리수준을 인정받아 수출·수입 부문 인증의 등급을 상향시켰다.
AEO 등급이 상향됨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통관과정에서 서류 제출 생략에 따른 신속통관, 수출입물품 검사비율 축소는 물론 관세조사의 원칙적 면제, 수입신고 시 담보 제공 생략 등의 혜택을 보다 폭 넓게 받게 된다.
AEO는 세계관세기구(WCO)가 국제표준으로 인정하고 미국, 유럽연합, 중국 등 전 세계 83개국이 도입해 운영 중으로 무역 관련 기업 중 각국 관세청이 법규준수, 안전관리수준을 심사해 공인한 기업을 말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AEO 인증의 등급 상향을 위해 수출입 법규 준수도, 내부통제활동,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등 AEO 공인기준에 대한 심사를 받았으며, 높은 관리수준을 인정받아 수출·수입 부문 인증의 등급을 상향시켰다.
AEO 등급이 상향됨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통관과정에서 서류 제출 생략에 따른 신속통관, 수출입물품 검사비율 축소는 물론 관세조사의 원칙적 면제, 수입신고 시 담보 제공 생략 등의 혜택을 보다 폭 넓게 받게 된다.
2020.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