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운송 설비 특허 취득
현대글로비스가 전기차별 형태가 다른 사용후 배터리를 하나의 용기에 실어 운반하는 ‘플랫폼 용기’ 특허를 취득했다. 이 용기는 용기 자체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가변레일식 구조라, 차종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차종
다양한 크기의 배터리를 실을 수 있다. 이에 국내 최초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전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
으로 기대된다.
또 다단적재도 가능해, 적재 가능 용량이 11톤 화물트럭 기준 기존 최대 5개에서 17개로 늘어 3배 이상의 효율성 증가도 예상된다. 컨테이너에 그대로 실을 수 있어 향후 해상운송을 통한 해외수출도 가능 하며, 절연소재를 채택해 누전예방에도 효과적이고, 특수 고정장치를 이용해 안전하기까지 하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운송 시장의 선도자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원구원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사용후 배터리 양이 2020년 약 4,700개에서 2030년에는 약 8만 개로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사용후 배터리에 대한 회수물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이 분야의 사업 성장이 기대된다.
또 다단적재도 가능해, 적재 가능 용량이 11톤 화물트럭 기준 기존 최대 5개에서 17개로 늘어 3배 이상의 효율성 증가도 예상된다. 컨테이너에 그대로 실을 수 있어 향후 해상운송을 통한 해외수출도 가능 하며, 절연소재를 채택해 누전예방에도 효과적이고, 특수 고정장치를 이용해 안전하기까지 하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운송 시장의 선도자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원구원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사용후 배터리 양이 2020년 약 4,700개에서 2030년에는 약 8만 개로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사용후 배터리에 대한 회수물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이 분야의 사업 성장이 기대된다.
2021년 CS리더
라이브 간담회 진행
2021년 현대글로비스 CS리더 라이브 간담회 ‘슬기로운 CS리더 생활’이 2월 23~24일 양일간 실시됐다. 간담회는 커뮤니케이션팀 주관 하에 올해 고객만족정책을 전파하고 CS리더 간 자유로운 의견을 주고받고자 시행됐으며, G-SQUARE를 활용한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고객만족도 조사 추진방향과 평가체계 공유’ ‘홈페이지 고객문의 및 CS 캠페인 운영방향 안내’ ‘2021년 주요 CS 일정’ 등이 다뤄졌다. 간담회 중 나온 질의에 대해서는 G-SQUARE에 상시 확인 가능한 자료를 실시간 업로드해 전 참여인원의 이해를 높이고 유사 질의가 반복되는 것을 방지했으며, 간담회 중 질의 빈도가 높았던 내용을 정리해 FAQ 자료를 별도 배포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정기/상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홈페이지 VOC 대응, 월별 전사 CS 캠페인 진행과 사보/웹진 CS 칼럼 게재 등을 통해 임직원의 CS 마인드 함양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고객만족도 조사 추진방향과 평가체계 공유’ ‘홈페이지 고객문의 및 CS 캠페인 운영방향 안내’ ‘2021년 주요 CS 일정’ 등이 다뤄졌다. 간담회 중 나온 질의에 대해서는 G-SQUARE에 상시 확인 가능한 자료를 실시간 업로드해 전 참여인원의 이해를 높이고 유사 질의가 반복되는 것을 방지했으며, 간담회 중 질의 빈도가 높았던 내용을 정리해 FAQ 자료를 별도 배포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정기/상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홈페이지 VOC 대응, 월별 전사 CS 캠페인 진행과 사보/웹진 CS 칼럼 게재 등을 통해 임직원의 CS 마인드 함양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2021.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