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하게 철강물류 운송을 책임진다!
해외철강물류팀

무거운 철강제품을 전 세계로 빠르고 정확하게 운송하고 있는 해외철강물류팀. 철강을 메인으로 하는 포워더로서 현대글로비스의 다른 화물보다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팀 자체의 결속력과 자부심이 대단하다. 묵직하게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해외철강물류팀을 만나보자.

previous arrow
next arrow
Slider

철강제품은 자동차 운송 대비 고중량, 고위험 화물이지만 해외철강물류팀은 이에 특화된 조직이다. 계열사의 해외 철강물류와 함께 비계열 수출입 운송 확장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해외철강물류팀은 23명의 팀원이 원거리벌크WG, 근거리벌크WG, 컨테이너WG으로 나눠 운송진행 관련 상호보완, 시너지를 내고 있다. 원거리벌크WG은 미주·유럽·중남미·중동 등 원거리 철강 벌크 수출입 운송을 담당하고, 근거리벌크 WG은 동·서남아, 한중일 등 근거리의 철강 벌크 수출입 운송, 컨테이너WG은 컨테이너와 항공 철강 수출입 운송을 맡고 있다.

벌크WG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긴급성 제품을 컨테이너WG이 운송하는 개념이다. 이병희 팀장은 철강수출입 관련 전문복합주선을 하는 포워더인만큼 벌크선, 컨테이너선, 항공기 등 모든 운송수단을 포워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역량과 철제품 운송에 특화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김정훈책임님, 이채은매니저, 최재혁매니저, 황성진책임님, 노정곤책임님, 임형빈매니저, 임수진매니저, 허성균매니저

“컨테이너 수출입을 영위하는 포워더는 많지만 철강을 메인으로 하는 포워더는 많지 않습니다. 이런 차별성이 해외철강물류팀이 지향하는 부분입니다. 철강제품 특성상 대량 운송의 규모의 경제를 누리기 위해 벌크선으로 주로 운송되기 때문에 벌크 계약과 운영에 일단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또, 최종적으로는 각종 철제품의 복합운송 제안이 가능한 철강 전문포워더를 배출하는 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나마지역 가뭄으로 인한 파나마 통항 체선, 홍해지역 반군의 상선 공격으로 인한 운하 통항 문제 등 해외 이슈에 대해서도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이병희 팀장.

임경준매니저, 배옥현매니저, 황정복책임님, 정성호매니저, 이병희책임님(팀장), 김은성매니저, 강은지매니저

“대외적인 문제가 터질 때마다 저희는 빠르게 고객사와 사전 협의하여 대응하고 있고 현재도 큰 문제없이 진행 중입니다. 우리 팀은 판매물류뿐만 아니라 HMG 해외공장에 들어가는 자동차코일도 운송하고 있는데, 이런 화물은 자체적으로 조달운송이라고 규정하고 항시 관리하며 대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철강 제품은 고중량, 고위험성이 있어 현대글로비스의 다른 화물보다 전문성이 요구된다. 전문성을 확보하고 빠른 업무 이해와 수행을 위해 해외철강물류팀만의 운영 시스템을 마련해놓고 있다.

“우선 취급하는 철강제품 자체의 특성을 알아야 하고 다른 제품과 다르게 운송 시 추가로 요구되는 사안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저희는 그동안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새로 합류하는 인원이 올 때마다 멘토를 통하여 공유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운송품질 관리에 집중함으로써 운송 자체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빈도수는 다른 품목보다는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현구책임님, 김상구매니저, 이정민매니저, 김소윤매니저, 최유리매니저, 권재영매니저, 김영한매니저

모든 운송수단들이 상호보완적인 성격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각 WG그룹 간 의사소통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병희 팀장은 마지막으로 팀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우리 팀을 한 마디로 말하면 ‘조용하고 탄탄한 팀’입니다. 그래서 처음 팀원으로 합류한 직원들은 생각보다 조용한 분위기에 적응하기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개인별로 주장이 강한 철강 고객사 영업과 대응을 함께 하느라 여유가 없는 상황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팀은 별도의 자산과 투자 없이 맨파워로만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팀인 만큼 각 개인의 능력과 발전이 매우 중요하게 취급됩니다. 이런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의 커리어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해외철강물류팀의 목표는 고객사 원가절감 기여 및 비계열 매출 구조 안정화다. “계열 운송 부분은 지속적인 운영효율화 제안을 통한 고객사 물류비 원가절감 기여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비계열 운송 부분은 현재 SPOT운송에 편중된 만큼 고정운송 화물 발굴과 수주에 집중하여 매출 구조 안정화를 목표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도 해외철강물류팀의 묵직한 항해는 계속된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해외철강물류팀 원거리벌크WG을 맡고 있는 노정곤 책임입니다. 원거리벌크WG은 미주, 유럽, 중동지역으로 나가는 계열/비계열 철강재의 벌크 수출운송을 담당합니다. 국내 주요 철강사, 종합상사의 벌크 수출 물량에 대한 영업부터 운영, 프라이싱까지 다방면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근거리 워킹원들을 대표해 워킹장을 맡고 있는 황정복 책임입니다. 근거리벌크WG은 그룹사 철강 계열사의 근거리 벌크 운송과 사업 확대를 위한 동남아, 서남아 등 비계열 운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의 계열/비계열 운송도 맡고 있습니다.

2019년 입사 이후 지금까지 해외철강물류팀 일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영한 매니저입니다. 현재는 컨테이너WG 소속으로, 그룹 통합 구간 컨테이너 수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컨테이너WG은 말 그대로 철강재 수출입 업무를 할 때 컨테이너 또는 항공을 운송 수단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중량 화물인 철강재 특성상 벌크로만 진행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납기가 급한 화물이나 벌크선에 선적하기 어려운 화물의 경우에는 컨테이너 또는 항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각 WG별 업무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원거리 철강 벌크 수출의 경우 미주와 유럽으로 나가는 물량 위주이다 보니 각 권역의 분기별 현지 쿼터양을 준수해서 일정을 계획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때때로 최대 선속을 내야 하고, 운항 경로를 바꾸면서까지 쿼터양을 맞춰야 하거든요. 또한 국제정세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홍해, 파나마와 같은 국제 이슈가 발생했을 때 받는 영향이 큰 편입니다.

근거리 철강 벌크 수출입 운송의 특징은 원거리 벌크 철강재 시장 대비하여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고, 운항거리가 짧은 만큼 항차수가 많습니다. 근거리 벌크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화물 영업에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컨테이너와 항공 수출입의 경우 롤, 중기, 핫스탬핑 등 벌크로 진행하지 않는 철강재 아이템을 운송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냉연은 벌크와 컨테이너 모두 운송하지만, 현대·기아차 공장의 납기 준수를 위하여 매주 고정적인 스케줄로 움직이는 컨테이너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아무래도 벌크보다는 납기에 조금 더 예민한 것이 업무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맡고 있는 업무에서 최근 이슈는 무엇인가요?

저는 주로 해외 법인을 대상으로 미국·멕시코·튀르키예·슬로베니아·브라질 등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기존 벌크 업무는 특정한 권역을 맡아서 수출 업무를 진행했었는데, 지금은 미주·유럽 국가를 동시에 맡다 보니 여러 이슈가 동시에 발생할 때가 많네요. 예를 들어 작년 말 파나마 운하 이슈에 이어 올 초 수에즈 운하 사태까지 일어나면서 정말 정신없었는데, 최우선적으로 고객사에 적극적으로 상황을 공유하고 대안을 찾아 제안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파나마, 홍해 사태 등 국제정세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고객사 화물의 납기를 맞추기 위해 대체경로를 확보하고, 추가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세우는 등 선·화주사에 최적의 운송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계열 업무 관련해 업무의 표준화와 업무의 고도화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 취합 업무 등 많은 시간이 투입되는 부분을 워킹원들과 협의하여 최대한 단순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정되어 있는 계열사업 외에 비계열사업 확대도 주력하고 있는데, 감사하게도 정성적으로나 정량적으로 많이 발전했습니다.

업무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원거리벌크WG은 사업부에서 철강 해외 수출입 부문의 매출을 전담하고 있는 만큼 계열 매출 외에도 비계열 매출 확보를 위해 모든 팀원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정된 철강시장 내에서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고 영업하는 업무가 가장 까다로우면서 신경이 많이 가는 부분입니다.

선박 확보, 화물 정보 사전 확인, 화물 출고상황 확인 등 기본적인 업무를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또한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재와 벌크가 거래되는 상황을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납품기한이 긴급한 건들이 컨테이너로 넘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화주사 담당자를 최대한 안심시키면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철강재는 고중량 특성상 납기 지연이 발생하더라도 항공으로 진행하는 것에 상당한 제약이 있습니다. 비용적인 부담을 떠나서라도 물리적으로 불가한 상황이다 보니 납기 이슈 발생 시 조금 더 신경 쓰고 있습니다.

열연, 내연 등 운송품의 선적과 양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체크 사항은 무엇인가요?

안전상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선적과 양하입니다. 원거리 운항 선박은 선박 크레인을 사용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데, 선박별 안전 체크리스트를 사전에 입수하여 안전상 문제가 없는지 매번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박 접안 스케줄에 맞춰 화물이 출하될 수 있도록 고객사 출하 관련 담당자와 실시간 연락하며 작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벌크 근거리의 경우 본선 상태 확인, 화물 크기 확인, 출고상황 확인, 선석 확인 등 기본적인 사항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철강재 운송품은 고중량 화물인 만큼 컨테이너에 적입하는 화물의 무게에 예민한 편입니다. 또한 철강재의 가장 취약한 클레임인 녹손 방지를 위해 우천 시 출하에도 신경 쓰고 있고요. 한 번은 컨사이니(수입자) 측에서 화물 녹손 클레임을 제기한 적이 있는데, 어느 시점에서 비를 맞았는지 체크하기 위해 몇 시간 분량의 작업장 CCTV를 돌려보기도 했습니다.

국내 주요 철강사가 주 고객인데,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철강 벌크 수출입 시장은 철저히 운임을 기준으로 움직입니다. 아무리 부가적인 서비스를 잘한다 하더라도 운임 경쟁력이 없다면 지속적인 거래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황을 반영한 적정운임을 항상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기적인 영업방문과 VOC 청취 등의 대응을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고객사가 있지만, 아무래도 같은 그룹사인 현대제철의 비중이 높은데요. 현대제철 담당자들도 담당 지역이 바뀌면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경우가 잦아 어느새 정이 들고 있습니다. 업무적으로는 고객사의 입장에서 물류비 절감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진행하면 혹시라도 생길 문제에 유연하게 넘어갈 수 있더라고요.

특별한 관리 방법이라기 보다는 이메일, 메신저, 전화로 업무 할 때 저희의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진심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주와 선주 사이의 포워더로서 업무를 원활하게 풀어가는 게 중요하겠군요. 그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단순 포워딩 업무를 넘어서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선주들과 원만한 협의를 위해서 벌크 시황, 원자재 시황도 민감하고 체크하고 있고요. 그리고 계열사 화물 외에 타 비계열 화물 또한 최대한의 집하를 통해 선주와의 협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화주 영업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화주 입장에서는 무엇보다 경쟁력 있는 선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선주 협상에서 우위를 통해 선임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고 있습니다.

모든 포워더들이 비슷하겠지만, 각자의 입장을 고려해 업무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이슈가 생겼을 때에도 포워더를 믿고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포워더인 현대글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면 문제가 발생해도 최적의 답을 제안해 주었다고 생각하게 할 수 있는 거죠.

화주사와 선사의 내부사정을 모두 알 수는 없지만, 우선 양사의 현재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해서 우리의 역할을 찾아내고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하면서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고객사와의 연간계약 갱신과 같이 규모 있는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계약 마무리 후 고객사와 웃을 때가 아닐까요?

산재된 일을 마무리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담당 업무를 변경할 때 화주사와 협력사 담당자로부터 칭찬과 격려를 들어 감동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로 만난 사이지만, 서로 업무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받았다는 점에서 뿌듯했습니다.

업무 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결했나요?

2023년 하반기에 파나마 운하 체선으로 인해 통항권을 획득하기 위한 비용이 항차당 100만 달러를 넘어간 적이 있습니다. 이미 상반기에 해당 문제점을 파악했고 고객사와의 주기적인 미팅을 통해 대응했지만, 막상 비용이 발생하자 여러 화주와 선사의 비용 분담 처리가 난항이었습니다. 해당 항차에 대해 빠르게 비용 분담을 협의하고, 향후 발생 시 처리방안에 대한 기준을 수립, 제안하여 더 큰 혼란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근거리의 경우 큰 이슈나 돌발 상황은 많지 않습니다.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용선계약서, 선복확약서 등 관련 계약서에 기반하여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해결 방법을 먼저 생각하고 책임님과 팀장님께 의견을 여쭈는 편입니다. 경험이 워낙 많아서 어떠한 문제가 발생해도 냉철하게 판단하고 길을 제안해 주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업무 관련해 2024년 계획 및 목표는 무엇인가요?

무엇보다 사업계획 매출 달성이 가장 큰 계획이자 목표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보다 경쟁력 있는 협력사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고객사에게 적정 물류비 제안을 위한 여러 방안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캐나다와 오대호 지역의 사업 확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데, 좋은 결과물로 이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거리벌크WG의 경우 내부적으로는 업무 표준·단순화, 외부적으로는 신규 화주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워킹 내 업무 프로세스 중에서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다면, 워킹원들과 같이 고민해서 최대한 효율적인 업무 방향을 찾아보는 게 목표입니다.

해외철강물류팀의 장점 혹은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우리 팀은 장점이 많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먼저 나서서 방향을 잡아주는 팀장님과 조용하지만 책임감이 강한 팀원이 모인 안정적인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식처럼 전체가 모이는 자리가 있으면 누구랄 것도 없이 나서서 참여하는 열정적인 팀입니다. 이런 저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팀 분위기는 자유롭되 기본적인 매너를 갖추고 있고, 업무에는 집중도가 높은 시람들이 있는 멋진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팀은 단순 포워딩을 넘어서 자산투자를 통한 벌크 화물 확보, 벌크화물 트레이딩 등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팀 인원이 많다 보니 한 자리에 뭉치는 일이 조금 적어서 아쉬울 때가 있는데, 뭉칠 때면 집에 가기 아쉬워할 정도로 재미있게 놀곤 합니다. 우리 팀의 장점은 ‘우직함’입니다. 철강재처럼 다들 힘든 일이 있어도 묵묵하게 본인의 몫을 해내는 모습을 보면 ‘정말 팀 이름을 따라가는구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 우리 해외철강물류팀의 경쟁력 아닐까요?

 편집실
2024.05.10

NEWSLETTER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