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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식 확 바꾼다,
전 임직원 대상 비대면 협업 시스템 도입

현대글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디지털 협업 시스템인 ‘G-square(지스퀘어)’를 구축했다. G-square도입으로 사무실은 물론 물류현장 및 재택근무 시에도 업무 단절 없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만들어진다. 또 기존 오프라인 대면 업무가 클라우드 중심의 디지털로 전환되고 수평적이고 신속한 커뮤니케이션 업무환경이 구축돼, 업무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임직원에게 지급된 랩탑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로도 업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대글로비스는 과거 팀 단위로 이뤄지던 업무를 과업 중심으로 개편해 관련 임직원이 함께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했다. 해당 과업과 관련된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현대글로비스는 메신저 기반의 협업 솔루션을 활용해 문서 작성 및 저장, 화상회의, 채팅 등이 디지털 클라우드환경에서 모두 이뤄져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대면 보고와 결재 역시 온라인으로 전환돼 업무가 빠르게 처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환경뿐 아니라 자유롭게 일할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기업문화에도 변화를 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출퇴근시간을 개인업무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결정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활용을 더욱 권장하고, 시범운영 중인 자율좌석제 확대를 검토한다. 이는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는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기업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직원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 외에도 현대글로비스는 물류업의 특성을 반영한 G-square 도입으로 화주의 요구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해외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현대글로비스가 청정수소(그린수소)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 6월 23일, 현대글로비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외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석유·화학·에너지업계부터 자동차업계, 조선업계까지 수소경제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총 30여 기업·기관이 MOU 체결에 동참했다.

이날 협약은 2030년까지 호주, 아랍에미리트(UAE) 등 값싼 수소 자원이 풍부한 해외에서 청정수소를 들여오기 위해 추진됐다. 안정적인 해외 공급망을 통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소 수요에 대응하고 생산부터 저장·운송,활용까지 국내 수소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로써 현대글로비스는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청정수소를 국내로 들여오려면 수소 생산, 운반, 공급 등 막대한 투자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 현대글로비스는 기업 경쟁력은 물론 한국이 세계 수소경제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2020.07.01

일하는 방식 확 바꾼다,
전 임직원 대상 비대면 협업 시스템 도입

현대글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디지털 협업 시스템인 ‘G-square(지스퀘어)’를 구축했다. G-square도입으로 사무실은 물론 물류현장 및 재택근무 시에도 업무 단절 없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만들어진다. 또 기존 오프라인 대면 업무가 클라우드 중심의 디지털로 전환되고 수평적이고 신속한 커뮤니케이션 업무환경이 구축돼, 업무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임직원에게 지급된 랩탑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로도 업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대글로비스는 과거 팀 단위로 이뤄지던 업무를 과업 중심으로 개편해 관련 임직원이 함께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했다. 해당 과업과 관련된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현대글로비스는 메신저 기반의 협업 솔루션을 활용해 문서 작성 및 저장, 화상회의, 채팅 등이 디지털 클라우드환경에서 모두 이뤄져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대면 보고와 결재 역시 온라인으로 전환돼 업무가 빠르게 처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환경뿐 아니라 자유롭게 일할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기업문화에도 변화를 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출퇴근시간을 개인업무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결정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활용을 더욱 권장하고, 시범운영 중인 자율좌석제 확대를 검토한다. 이는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는 업무환경을 구축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기업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직원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 외에도 현대글로비스는 물류업의 특성을 반영한 G-square 도입으로 화주의 요구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해외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현대글로비스가 청정수소(그린수소)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 6월 23일, 현대글로비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외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석유·화학·에너지업계부터 자동차업계, 조선업계까지 수소경제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총 30여 기업·기관이 MOU 체결에 동참했다.

이날 협약은 2030년까지 호주, 아랍에미리트(UAE) 등 값싼 수소 자원이 풍부한 해외에서 청정수소를 들여오기 위해 추진됐다. 안정적인 해외 공급망을 통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소 수요에 대응하고 생산부터 저장·운송,활용까지 국내 수소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로써 현대글로비스는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청정수소를 국내로 들여오려면 수소 생산, 운반, 공급 등 막대한 투자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 현대글로비스는 기업 경쟁력은 물론 한국이 세계 수소경제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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