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웹예능 전성시대



지금은 웹예능 전성시대

그냥 재밌는 것을 넘어 완전히 신선하고 놀라운 예능들이 웹에서 펼쳐지고 있다.
뭐든지 대세가 되면 그걸 활용할 가능성은 무궁무진해진다.
이에 산업으로까지 발전한 웹예능은 현재 기업과 함께 마케팅까지 펼치고 있다.
이러한 세상의 변화를 실감하고 싶다면 지금의 핫 키워드, 웹예능이 무엇인지부터 확인해보자.
글. 편집실

닮은 듯 다른 TV예능과 웹예능의 차이


연예와 오락, 음악 등으로 내용을 구성해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을 예능이라고 한다. 워낙 유쾌한 분위기가 원초적 즐거움을 주고, 트렌드를 반영한 내용이 흥미로워 TV 프로그램 중에서도 예능은 그 인기가 상당한 편이다. 그런데 요즘 뜨고 있는 예능은 그냥 예능이 아니라 ‘웹예능’이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TV예능이 아닌 것을 웹예능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다시 말해 네이버TV, 유튜브, 넷플릭스나 티빙 등에서 볼 수 있는 예능이다.


웹예능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TV예능이든 웹예능이든 얼핏 보면 비슷한, 일명 ‘재밌고 유쾌한’ 이야기들이지만 세밀하게 살펴보면 그 차이는 매우 크다. 그리고 그 작은 차이가 미디어 트렌드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연예인, 셀럽, 화제의 인물이나 유튜버 등 비정통 방송인, 일반인들까지 출연진의 다채로움

우선 웹예능은 출연진부터 다르다. TV예능에선 주로 연예인들이나 스포츠스타 등 셀럽의 출연이 대부분이지만, 웹예능에선 연예인과 셀럽을 비롯해 일반인, 유튜버까지 다채롭게 등장한다.


기업과 네고 및 협상, 군대체험 및 리얼 서바이벌, 진짜 연애, 주식 등 신소재 등장

그리고 이들이 펼치는 내용은 리얼리티를 넘나든다. 또 TV에서 다루기 어려운 소재들도 등장한다. 일반인들의 실제 연애를 보여주기도 하고, 다채로운 직업의 세계를 연예인이 체험하기도 하며, 기업과 연계해 협상하거나 주식을 과감히 소개하고 대놓고 앞광고를 하는 등 내용의 스펙트럼이나 구성의 네트워크가 상당히 입체적이다.


10여 분 내외 짧은 호흡과 빠른 전개로 쉬운 접근 및 자막과 돌발상황 등으로 흥미 유발

게다가 한 편을 보는 데 10분 정도면 충분하다. 볼거리 많은 세상에서 하나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보는 게 부담스러워 시작도 하기 어려운데, 웹예능은 10분만 봐도 한 편을 끝낼 수 있다. 그만큼 잠깐 잠깐 틈날 때마다 볼 수 있어 점심시간이든 잠자리에서든 웹예능에 쉽게 빠져들 수 있으며, 캐주얼한 자막이 많이 활용돼 더욱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시청자와의 소통 반영 및 시즌제를 통한 보완과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웹으로 방송하기 때문에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청자 피드백을 TV보다 빨리 반영할 수 있는데, 대부분 시즌제라 부족한 부분은 다음 시즌에 반영해 제작하기도 한다.


웹예능이 바꿔놓은 미디어 트렌드

웹예능은 2015년 tvNgo의 <신서유기>를 기점으로 처음 그 단어가 등장했고, 이를 하나의 장르로 인식하게 한 건 불과 2~3년 전으로, JTBC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선보인 <와썹맨>이 날것의 재미로, EBS 웹예능 <자이언트 펭TV>의 펭수가 힐링의 아이콘으로서 붐을 일으켰다. 또 피지컬갤러리의 <가짜 사나이>도 엄청난 화제였다. 이에 웹예능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스튜디오들도 늘고 있다. 웹예능이라는 단어가 등장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대중들이 인식할 정도로 활성화된 만큼, 웹예능은 시장과 영향력 그리고 가능성과 무대 역시 급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트렌드로서 많은 이들의 즐거움을 충족시키는 행복한 쇼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기업콜라보형 웹예능에 주목

앞서 소개한 것처럼 웹예능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단시간에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시장 확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에 현대글로비스 오토벨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주크박스>와 협업해 웹예능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오토벨의 중고차 내차팔기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촬영장소부터 소품까지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함으로써 콘텐츠를 풍부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단순한 홍보가 아닌 재미와 친근감 그리고 노래라는 요소를 활용해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 ‘오토벨x주크박스’ 웹예능. 그 내용을 확인하기 전에 먼저 주요 관전 포인트를 소개한다.

오토벨이 준비하고 주크박스2가 놀란 것

지난 10월 7일, <주크박스2>에서 오토벨과 관련한 웹예능이 소개됐다. <주크박스2>는 가수 KCM과 달샤벳 수빈, 작곡가 최일호가 MC로 참여하고 있는데, 이들은 ‘내 차팔기’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오토벨의 CM송을 작곡하고 짧은 뮤직비디오로 만들 었다.

오토벨은 지난번에도 <지편한세상>에서 오토벨을 홍보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핫한 기업콜라보형 웹예능인 <주크박스2>와 손잡았다. 이번 CM송 제작을 위해 오토비즈사업팀에서도 많은 신경을 썼다. 실제 야외 예능을 표방해 날씨 좋은 날을 골라 야외카페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오토비즈사업팀 원들도 떼창을 부르며 노래에 참여했다.

이날 MC들이 특히나 놀란 부분은 오토비즈사업팀이 준비한 것들에 있다. 오토비즈사업팀은 KCM을 위한 커스텀 하모니카를 선물하고 넥쏘 전동차를 선물로 내거는 이벤트를 펼쳤으며, 풍선·화환·현수막 등을 활용해 로고를 지속적으로 노출했다. 더불어 즉석에서 차량을 평가해 만족스러운 견적도 선보였다. 이는 세심한 준비와 기분 좋은 선물을 통해 대기업의 서비스 노하우를 표현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을 자신감 있게 드러냄으로써 브랜딩을 강화하며, 중고차 판매에서의 신뢰성까지 드러내기 위함이었다.

이에 오토벨은 이번 영상 및 CM송을 매개체로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인지시키고, 브랜드 USP 메시지도 자연스럽게 전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10.01

지금은 웹예능 전성시대
그냥 재밌는 것을 넘어 완전히 신선하고 놀라운 예능들이 웹에서 펼쳐지고 있다.
뭐든지 대세가 되면 그걸 활용할 가능성은 무궁무진해진다.
이에 산업으로까지 발전한 웹예능은 현재 기업과 함께 마케팅까지 펼치고 있다.
이러한 세상의 변화를 실감하고 싶다면 지금의 핫 키워드, 웹예능이 무엇인지부터 확인해보자.
글. 편집실

닮은 듯 다른 TV예능과 웹예능의 차이

연예와 오락, 음악 등으로 내용을 구성해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을 예능이라고 한다. 워낙 유쾌한 분위기가 원초적 즐거움을 주고, 트렌드를 반영한 내용이 흥미로워 TV 프로그램 중에서도 예능은 그 인기가 상당한 편이다. 그런데 요즘 뜨고 있는 예능은 그냥 예능이 아니라 ‘웹예능’이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TV예능이 아닌 것을 웹예능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다시 말해 네이버TV, 유튜브, 넷플릭스나 티빙 등에서 볼 수 있는 예능이다.

 

웹예능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TV예능이든 웹예능이든 얼핏 보면 비슷한, 일명 ‘재밌고 유쾌한’ 이야기들이지만 세밀하게 살펴보면 그 차이는 매우 크다. 그리고 그 작은 차이가 미디어 트렌드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연예인, 셀럽, 화제의 인물이나 유튜버 등 비정통 방송인, 일반인들까지 출연진의 다채로움
우선 웹예능은 출연진부터 다르다. TV예능에선 주로 연예인들이나 스포츠스타 등 셀럽의 출연이 대부분이지만, 웹예능에선 연예인과 셀럽을 비롯해 일반인, 유튜버까지 다채롭게 등장한다.

기업과 네고 및 협상, 군대체험 및 리얼 서바이벌, 진짜 연애, 주식 등 신소재 등장
그리고 이들이 펼치는 내용은 리얼리티를 넘나든다. 또 TV에서 다루기 어려운 소재들도 등장한다. 일반인들의 실제 연애를 보여주기도 하고, 다채로운 직업의 세계를 연예인이 체험하기도 하며, 기업과 연계해 협상하거나 주식을 과감히 소개하고 대놓고 앞광고를 하는 등 내용의 스펙트럼이나 구성의 네트워크가 상당히 입체적이다.

10여 분 내외 짧은 호흡과 빠른 전개로 쉬운 접근 및 자막과 돌발상황 등으로 흥미 유발
게다가 한 편을 보는 데 10분 정도면 충분하다. 볼거리 많은 세상에서 하나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보는 게 부담스러워 시작도 하기 어려운데, 웹예능은 10분만 봐도 한 편을 끝낼 수 있다. 그만큼 잠깐 잠깐 틈날 때마다 볼 수 있어 점심시간이든 잠자리에서든 웹예능에 쉽게 빠져들 수 있으며, 캐주얼한 자막이 많이 활용돼 더욱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시청자와의 소통 반영 및 시즌제를 통한 보완과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웹으로 방송하기 때문에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청자 피드백을 TV보다 빨리 반영할 수 있는데, 대부분 시즌제라 부족한 부분은 다음 시즌에 반영해 제작하기도 한다.

 

웹예능이 바꿔놓은 미디어 트렌드

웹예능은 2015년 tvNgo의 <신서유기>를 기점으로 처음 그 단어가 등장했고, 이를 하나의 장르로 인식하게 한 건 불과 2~3년 전으로, JTBC의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선보인 <와썹맨>이 날것의 재미로, EBS 웹예능 <자이언트 펭TV>의 펭수가 힐링의 아이콘으로서 붐을 일으켰다. 또 피지컬갤러리의 <가짜 사나이>도 엄청난 화제였다. 이에 웹예능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스튜디오들도 늘고 있다. 웹예능이라는 단어가 등장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대중들이 인식할 정도로 활성화된 만큼, 웹예능은 시장과 영향력 그리고 가능성과 무대 역시 급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트렌드로서 많은 이들의 즐거움을 충족시키는 행복한 쇼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기업콜라보형 웹예능에 주목

앞서 소개한 것처럼 웹예능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단시간에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시장 확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에 현대글로비스 오토벨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주크박스>와 협업해 웹예능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오토벨의 중고차 내차팔기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촬영장소부터 소품까지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함으로써 콘텐츠를 풍부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단순한 홍보가 아닌 재미와 친근감 그리고 노래라는 요소를 활용해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 ‘오토벨x주크박스’ 웹예능. 그 내용을 확인하기 전에 먼저 주요 관전 포인트를 소개한다.

 

오토벨이 준비하고 주크박스2가 놀란 것

지난 10월 7일, <주크박스2>에서 오토벨과 관련한 웹예능이 소개됐다. <주크박스2>는 가수 KCM과 달샤벳 수빈, 작곡가 최일호가 MC로 참여하고 있는데, 이들은 ‘내 차팔기’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오토벨의 CM송을 작곡하고 짧은 뮤직비디오로 만들 었다.

오토벨은 지난번에도 <지편한세상>에서 오토벨을 홍보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핫한 기업콜라보형 웹예능인 <주크박스2>와 손잡았다. 이번 CM송 제작을 위해 오토비즈사업팀에서도 많은 신경을 썼다. 실제 야외 예능을 표방해 날씨 좋은 날을 골라 야외카페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오토비즈사업팀 원들도 떼창을 부르며 노래에 참여했다.

이날 MC들이 특히나 놀란 부분은 오토비즈사업팀이 준비한 것들에 있다. 오토비즈사업팀은 KCM을 위한 커스텀 하모니카를 선물하고 넥쏘 전동차를 선물로 내거는 이벤트를 펼쳤으며, 풍선·화환·현수막 등을 활용해 로고를 지속적으로 노출했다. 더불어 즉석에서 차량을 평가해 만족스러운 견적도 선보였다. 이는 세심한 준비와 기분 좋은 선물을 통해 대기업의 서비스 노하우를 표현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을 자신감 있게 드러냄으로써 브랜딩을 강화하며, 중고차 판매에서의 신뢰성까지 드러내기 위함이었다.

이에 오토벨은 이번 영상 및 CM송을 매개체로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인지시키고, 브랜드 USP 메시지도 자연스럽게 전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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