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VIS NEWS


친환경 브랜드 ECOH 출범,
수소·EV 배터리 사업 본격화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가 친환경에너지 솔루션 브랜드 ‘ECOH(에코)’를 론칭했다. ECOH는 환경을 의미하는 ECO와 사람을 뜻하는 HUMAN의 합성어다. 현대글로비스는 향후 수소 유통과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등 친환경 사업에서 ECOH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수소의 생산-저장-운송-공급 등 전 영역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하며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수소 유통과 인프라 운영 사업을 확대해 2030년까지 수소출하센터를 9곳으로 늘리고, 전국 총 360곳 이상의 충전소에 수소를 공급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세아니아와 중동 등 해외 그린수소 유통 및 관련 인프라 운영 사업, 국내 그린수소 수요처 독자 개발 프로젝트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는 친환경 사업의 또 다른 축으로, 현대글로비스는 현재의 전기차 배터리 리스 실증 사업 진행에 이어, 향후 V2G(Vehicle to Grid·전기차를 전력망과 연결해 유휴전력량을 활용하는 양방향 충전 기술)에 대한 실증을 바탕으로 미래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더불어 배터리 회수 및 재활용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전기차 폐배터리는 다른 목적으로 재사용하거나 여기서 추출한 원료를 재활용할 수 있는데, 배터리가 수명을 다해도 저장용량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재활용하는 UBESS(Used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세계 최대 수소 생산업체와
글로벌 수소 공급망 구축 협력

현대글로비스가 세계 최대 수소 생산업체인 에어프로덕츠와 ‘액화 및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다양한 사업에서 협업을 검토할 계획이다.

우선 국내 액화수소 공급망 구축과 관련해 현대글로비스는 액화수소의 안정적 공급처를 확보하는 등 국내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에어프로덕츠는 액화플랜트에 대한 투자 및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 현대글로비스는 해운역량을 기반으로 청정수소 및 그린 암모니아 도입에 나서는 한편, 암모니아 분해 기술 등 에어프로덕츠의 원천기술을 활용해 그린 암모니아 기반 수소 공급망 구축에도 협업할 계획이다.

이로써 현대글로비스는 촘촘한 수소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누구나 쉽게 수소를 이용할 수 있는 수소 생태계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오토벨,
웹예능 통해 CM송 제작

현대글로비스 내차팔기 서비스인 오토벨이 인기 웹예능 프로그램 <주크박스 시즌2>를 통해 CM송을 선보이며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가수 KCM과 달샤벳 수빈 등 출연진들이 오토벨 관계자들과 중고차 거래의 애로사항과 주의점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직접 전문평가사의 차량 견적 서비스를 받아보며 오토벨의 장점을 알아갔다. 그리고 CM송은 오토벨의 강점인 ‘무료 방문’ ‘좋은 견적’ 등과 같은 가사가 레트로 댄스음악과 어우러져 중독성 있게 만들어졌다.

오토벨 CM송 제작기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토벨 유튜브에서도 CM송을 활용한 뮤직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은 MZ세대 고객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오토벨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2021.11.01

친환경 브랜드 ECOH 출범,
수소·EV 배터리 사업 본격화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가 친환경에너지 솔루션 브랜드 ‘ECOH(에코)’를 론칭했다. ECOH는 환경을 의미하는 ECO와 사람을 뜻하는 HUMAN의 합성어다. 현대글로비스는 향후 수소 유통과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등 친환경 사업에서 ECOH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수소의 생산-저장-운송-공급 등 전 영역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하며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수소 유통과 인프라 운영 사업을 확대해 2030년까지 수소출하센터를 9곳으로 늘리고, 전국 총 360곳 이상의 충전소에 수소를 공급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세아니아와 중동 등 해외 그린수소 유통 및 관련 인프라 운영 사업, 국내 그린수소 수요처 독자 개발 프로젝트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는 친환경 사업의 또 다른 축으로, 현대글로비스는 현재의 전기차 배터리 리스 실증 사업 진행에 이어, 향후 V2G(Vehicle to Grid·전기차를 전력망과 연결해 유휴전력량을 활용하는 양방향 충전 기술)에 대한 실증을 바탕으로 미래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더불어 배터리 회수 및 재활용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전기차 폐배터리는 다른 목적으로 재사용하거나 여기서 추출한 원료를 재활용할 수 있는데, 배터리가 수명을 다해도 저장용량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재활용하는 UBESS(Used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세계 최대 수소 생산업체와
글로벌 수소 공급망 구축 협력

현대글로비스가 세계 최대 수소 생산업체인 에어프로덕츠와 ‘액화 및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다양한 사업에서 협업을 검토할 계획이다.

우선 국내 액화수소 공급망 구축과 관련해 현대글로비스는 액화수소의 안정적 공급처를 확보하는 등 국내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에어프로덕츠는 액화플랜트에 대한 투자 및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 현대글로비스는 해운역량을 기반으로 청정수소 및 그린 암모니아 도입에 나서는 한편, 암모니아 분해 기술 등 에어프로덕츠의 원천기술을 활용해 그린 암모니아 기반 수소 공급망 구축에도 협업할 계획이다.

이로써 현대글로비스는 촘촘한 수소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누구나 쉽게 수소를 이용할 수 있는 수소 생태계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오토벨,
웹예능 통해 CM송 제작

현대글로비스 내차팔기 서비스인 오토벨이 인기 웹예능 프로그램 <주크박스 시즌2>를 통해 CM송을 선보이며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가수 KCM과 달샤벳 수빈 등 출연진들이 오토벨 관계자들과 중고차 거래의 애로사항과 주의점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직접 전문평가사의 차량 견적 서비스를 받아보며 오토벨의 장점을 알아갔다. 그리고 CM송은 오토벨의 강점인 ‘무료 방문’ ‘좋은 견적’ 등과 같은 가사가 레트로 댄스음악과 어우러져 중독성 있게 만들어졌다.

오토벨 CM송 제작기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토벨 유튜브에서도 CM송을 활용한 뮤직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은 MZ세대 고객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오토벨을 적극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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