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 사람은 많아도 이룬 사람은 별로 없는 독서계획 이루기



세운 사람은 많아도
이룬 사람은 별로 없는
독서계획 이루기

사소해서 흔하지만 사소해서 놓치기 쉬운 특별한 목표 중 하나가 바로 독서다.
마음만 먹으면 쉽게 이룰 수 있지만 마음 먹는 게 쉽지 않다.
바로 그 목표를 수립하고 아직 올해가 가기 전에 달성한 이가 있다.
그의 독서계획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글. 법무팀 이은표 매니저




나의 소소하고 흔한 계획

저는 올해 초 어찌 보면 가장 흔한 새해목표를 세웠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비슷한 계획을 세우셨을 것 같은데요. 그건 바로 ‘1달 1권 책 읽기’입니다! 입사 이후 현저히 줄어든 독서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려보자는 생각과 다양한 분야의 책을 통해 제너럴리스트가 돼보자는 생각에서 세운 목표였죠. 그런데 이 목표를 이루는 데 있어 사소한 고민거리가 있었습니다. 우선 책을 보관하기 위한 공간이 족하다는 것이었어요. 1달 1권이면 12권인데 그걸 놔둘만한 공간도 없느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1달에 1권은 최대치가 아닌 최소한의 목표였고, 저는 서점만 가면 사고 싶은 책이 수없이 많아지는 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고 싶은 책을 모두 사다가는 작디작은 자취방이 책으로 넘쳐나게 될 것이 분명했던 거죠. 또 하나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보고 싶은 책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래된 고전부터 에세이, 경영경제서적, 심지어 자기계발서까지 끌리는 제목을 만나면 다 사고 싶어지니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밖에요.




목표 달성 위한 세팅 완료

그래서 이러한 고민들의 해결책으로 찾아낸 것이 바로 전자책 서비스였습니다! 최근 전자책 구독 서비스가 많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여러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최종적으로 ‘밀리의 서재’ 라는 전자책 서비스를 구독하게 됐어요. 참고로 현재 대부분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는 처음 가입할 경우 무료로 몇 주간 이용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밀리의 서재의 경우 우리 회사 자기개발포인트로 1년 구독권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그렇게 저는 전자책을 통해 모든 고민을 해결하게 됐죠. 전자책은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를 통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집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책을 볼 때도 가볍게 나갈 수 있다는 게 상당히 좋더라고요. 또 다양한 분야의 책을 방대하게 보유하고 있는데다 원하는 분야나 화제가 되는 트렌디한 책들까지 잘 갖춰져 있었어요. 특정 책이 보고 싶어 검색을 하다 보면 그 책뿐만 아니라 같은 주제를 다루는 다른 책들도 볼 수 있어 더 좋았고요. 특히, 최근 방송됐던 독서 관련 프로그램의 책들도 바로 바로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나보다 먼저 책을 감상한 다른 독자들의 서평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다른 독자들이 책에 대해 올려준 서평이나 댓글들을 보면 책을 읽기 전에도 어떤 내용인지 대충 짐작 할 수 있고, 책을 읽고 나서는 내 느낌과 비교해볼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목표 초과 달성과 새로운 목표 수립

그럼 저는 책을 얼마나 읽었을까요? 저는 올해 목표였던 1달 1권 읽기를 이미 달성해버렸답니다. 다만, 『삼국지』 10권을 정주행한 것이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한 것이라서 현재는 목표를 수정해 올해 총 20권을 채우기로 다시 결심했습니다. 아직 2개월이나 남아있으니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혹시 책 읽기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있다면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지금부터라도 독서습관을 길러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시작하면 내년에는 더 많은 책을 읽어낼 수 있을 거예요. 우리 회사 전자책 도서관을 통해서도 전자책을 무료로 접할 수 있으니 그것도 참고하세요~



2022.02.01

사소해서 흔하지만 사소해서 놓치기 쉬운 특별한 목표 중 하나가 바로 독서다.
마음만 먹으면 쉽게 이룰 수 있지만 마음 먹는 게 쉽지 않다.
바로 그 목표를 수립하고 아직 올해가 가기 전에 달성한 이가 있다.
그의 독서계획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글. 법무팀 이은표 매니저

나의 소소하고 흔한 계획

저는 올해 초 어찌 보면 가장 흔한 새해목표를 세웠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비슷한 계획을 세우셨을 것 같은데요. 그건 바로 ‘1달 1권 책 읽기’입니다! 입사 이후 현저히 줄어든 독서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려보자는 생각과 다양한 분야의 책을 통해 제너럴리스트가 돼보자는 생각에서 세운 목표였죠. 그런데 이 목표를 이루는 데 있어 사소한 고민거리가 있었습니다. 우선 책을 보관하기 위한 공간이 족하다는 것이었어요. 1달 1권이면 12권인데 그걸 놔둘만한 공간도 없느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1달에 1권은 최대치가 아닌 최소한의 목표였고, 저는 서점만 가면 사고 싶은 책이 수없이 많아지는 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고 싶은 책을 모두 사다가는 작디작은 자취방이 책으로 넘쳐나게 될 것이 분명했던 거죠. 또 하나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보고 싶은 책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래된 고전부터 에세이, 경영경제서적, 심지어 자기계발서까지 끌리는 제목을 만나면 다 사고 싶어지니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밖에요.

목표 달성 위한 세팅 완료

그래서 이러한 고민들의 해결책으로 찾아낸 것이 바로 전자책 서비스였습니다! 최근 전자책 구독 서비스가 많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여러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최종적으로 ‘밀리의 서재’ 라는 전자책 서비스를 구독하게 됐어요. 참고로 현재 대부분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는 처음 가입할 경우 무료로 몇 주간 이용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밀리의 서재의 경우 우리 회사 자기개발포인트로 1년 구독권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그렇게 저는 전자책을 통해 모든 고민을 해결하게 됐죠. 전자책은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를 통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집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책을 볼 때도 가볍게 나갈 수 있다는 게 상당히 좋더라고요. 또 다양한 분야의 책을 방대하게 보유하고 있는데다 원하는 분야나 화제가 되는 트렌디한 책들까지 잘 갖춰져 있었어요. 특정 책이 보고 싶어 검색을 하다 보면 그 책뿐만 아니라 같은 주제를 다루는 다른 책들도 볼 수 있어 더 좋았고요. 특히, 최근 방송됐던 독서 관련 프로그램의 책들도 바로 바로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나보다 먼저 책을 감상한 다른 독자들의 서평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다른 독자들이 책에 대해 올려준 서평이나 댓글들을 보면 책을 읽기 전에도 어떤 내용인지 대충 짐작 할 수 있고, 책을 읽고 나서는 내 느낌과 비교해볼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목표 초과 달성과 새로운 목표 수립

그럼 저는 책을 얼마나 읽었을까요? 저는 올해 목표였던 1달 1권 읽기를 이미 달성해버렸답니다. 다만, 『삼국지』 10권을 정주행한 것이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한 것이라서 현재는 목표를 수정해 올해 총 20권을 채우기로 다시 결심했습니다. 아직 2개월이나 남아있으니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혹시 책 읽기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있다면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지금부터라도 독서습관을 길러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부터 시작하면 내년에는 더 많은 책을 읽어낼 수 있을 거예요. 우리 회사 전자책 도서관을 통해서도 전자책을 무료로 접할 수 있으니 그것도 참고하세요~

NEWSLETTER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