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력과 가능성을 품은 도시

글로비스 알라바마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역사적 숨결이 살아 있는 도시, 미국 알라바마.
이곳에 해외생산공장 HMMA의 성공에 크게 기여한 글로비스 알라바마 법인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서 근무 중인 이종성 책임매니저와 그 아내를 페이스타임으로 만나 알라바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글. 편집실 인터뷰. GLOVIS ALABAMA 이종성 책임매니저 부부

이종성 책임매니저는
현대차 미국공장의 생산차량에 공급되는 KD부품의 부품품질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글로비스 알라바마에서 2년째 근무 중. 아내 그리고 두 자녀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글로비스 알라바마 소개
현대글로비스 알라바마 법인은 2003년 12월, 알라바마주 몽고메리에 설립됐으며, 현대차그룹 북미 자동차 생산 물류의 선구자로서, 현대차 알라바마 공장을 비롯한 많은 고객사들에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기업이다. 특히, 현대기아차 그룹에 있어 상징적인 해외생산공장 HMMA의 성공에는 이곳 법인의 물류 서비스가 큰 역할을 했다. 직원들은 자동차 물류 서비스 사업 전반에서 최고의 품질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각자의 위치에서 고객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회사도 직원과 함께 가꾸어가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을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통해 회사의 지속경영 가치의 기반도 다지고 있다. 글로비스 알라바마 법인이 미래에도 생산 물류 서비스의 중심이자 새로운 신규시장 선구자로서 더 멋지게 활약할 모습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