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출연 & 최다 조회수 기록자는 누구?
우리가 GLOVIS+의 인플루언서!

글로비스 웹진 GLOVIS+가 어느새 발행 200회를 맞이했다. 200호 발행을 기념하며 각종 기록으로 GLOVIS+의 지난 시간을 돌아본다. 최다 출연자로 내적 친밀감을 유발하는 글로비스인은 누구일까? 높은 조회수로 사내 ‘셀럽’으로 등극한 글로비스인은 누구일까? 그들에게 최다∙최고 웹진 스타가 된 소감과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었다.

아무리 같은 회사에 있다고 해도 같은 팀∙실이 아니면 서로의 업무나 얼굴은 물론 이름도 알기 쉽지 않다. 웹진 GLOVIS+는 다양한 콘셉트의 기획과 이야기로 부서 간의 벽을 허물고 동료 간의 거리를 좁히는 글로비스인들의 사교 장이 돼 왔다. 전문성과 재미 그리고 때때로 감동까지 세 마리의 토끼를 잡은 GLOVIS+가 200회를 맞이할 수 있었던 데는 그 세 가지를 두루 갖춘 글로비스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다음은 그 영광의 주역인 최다 출연자∙ 최다 조회수 기록팀과 다시 만나 나눈 그간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이다.

순위 이름 출연횟수 부서명
1 김현빈 5 벌크선운영팀
공동2 서현 3 천안사무소
공동2 최영진 3 화물품질팀
공동2 최성우 3 안전보건팀
공동2 최범성 3 선행기술팀
공동2 이경영 3 교육문화팀
공동2 공선만 3 선행기술팀

석탄∙철광석∙곡물∙철제 코일 등을 선적한 선박의 항차 시작부터 항차 종료 시점까지 무사히 운항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김현빈 매니저는 최다 출연 소식에 깜짝 놀란 모습이다.

“신입사원일 때 이벤트에 몇 번 참여했던 기억은 선명한데 다섯 번이나 정식으로 등장한지는 몰랐어요. 커뮤니케이션팀의 연락을 받고 너무 놀라서, 웹진 검색창에 제 이름을 검색해 봤습니다. 과거의 기록을 보니 잊고 있었던 기억이 떠오르더라고요. 하고 싶었던 것들을 했을 뿐인데 최다 출연자로 뽑히게 돼 영광입니다.”

김 매니저의 첫 단독 등장은 145호에 ‘부캐’라는 주제로 독특한 취미생활을 소개하는 기사를 통해서였다. 당시 취미로 연기를 배우고 있었던 그는 “한창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있을 때라 웹진 인터뷰를 연기자가 되는 첫 발걸음”으로 생각하며 솔직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다고 한다. 그 때문일까? 동료∙가족∙지인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크리스마스 홈파티’, ‘제로웨이스트’ 기사 등 4차례나 더 출연했으니 말이다. 어느새 인터뷰의 달인이 된 그가 출연하고 싶은 기사는 팀원들과 다 함께하는 팀 소개 코너다.

“저희 팀은 MBTI의 ‘I’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반대표가 많겠지만 잘 말씀드려보겠습니다. 하하. 이렇게 여러 번 출연해 보니 웹진 GLOVIS+는 추억의 저장고 같아요. 팀원들과도 언제든지 들춰볼 수 있는 좋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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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최다 조회수 5위에 선정되면서, 많은 임직원분들이 저희 팀에 대해 궁금해하고 관심이 크다는 사실을 알게 돼 팀 전체에 긍정적인 효과가 큽니다. 저희 팀이 조직개편으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릅니다.”

최다 조회수 5위 선정 소식에 2024년 스마트물류DX팀으로 새출발을 하게 된 김기현 팀장과 팀원들의 소감은 그야말로 감개무량이었다. 김 팀장은 “지난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서로를 의지하며 끊임없이 노력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요”라며 뜨거웠던 그 시간을 회상했다. 그 시간을 녹인 팀 기사의 높은 조회수는 자긍심과 기분 좋은 긴장감으로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스마트물류DX팀은 스마트물류솔루션 사업 전략 및 지원,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개발, 물류 센터에 로봇을 도입하는 AMR 그리고 디지털 트윈/데이터 트윈 등을 활용해 수주 역량과 비즈니스 역량을 고도화하는 시뮬레이션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저희 팀은 스마트 물류 솔루션 사업을 통해 물류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팀원들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고 발전하여 최고의 팀으로 도약해 나갈 예정입니다. GLOVIS+가 200호를 맞아 더 넓은 커버리지와 더 깊은 인사이트를 갖춘 웹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앞으로 또 기회가 된다면 저희 팀의 새로운 이야기와 다양한 경험들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런 조회수 랭킹이 있는 줄 알았다면 더 알차게 준비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왕이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수 있도록요. 하하”

허영남 팀장의 최다 조회수 기사 6위 선정 소감에는 농담 반 진담 반의 아쉬움과 귀여운 야심이 묻어났다. 그러면서도 “저도 1위에 오른 신입사원 기사는 꼬박 챙겨보는 사람이라 현재 등수에도 만족해요”라며 높은 조회수에 기여해준 글로비스인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인기 비결로는 모두의 관심을 받는 업무의 특성과 다양한 업무 경력을 가진 팀원들을 꼽았다.

“물류인프라기획팀은 글로벌물류사업부의 시스템과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 두 가지는 전 사업부의 관심사이며, 나름의 염원이에요. 여기에 다양한 팀에서 온 저희 팀원들의 합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팀에서 일 잘하기로 소문난 분들이 합류해서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를 자랑하거든요.”

“열심히 일하고 참여해서 300호에서는 Top 10에 우리 팀 기사 2개 이상 올려보겠습니다. 하하하하하 😊”

“2020년 7월에 신설된 AI TECH팀은 당시 저 포함해서 총 4명의 팀원이 KD와 오토비즈 관련 최적화/AI 모델을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지금은 여러 사업부와 같이 협업을 하고 있고요. 이런 연유들로 아마도 저희 팀을 궁금해하는 글로비스인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전사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에서 의사결정 자동화 및 지원에 필요한 최적화/AI 모델을 팀 내부 인력으로 자체 개발하는 AI TECH팀. 연한별 책임매니저는 팀원들과 “글로비스인들의 많은 관심만큼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요”라며 최고 조회수 선정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현재 프로젝트는 물론 앞으로 진행할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업무 중 잠시 휴식이 필요할 때 웹진을 읽으며 재충전한다는 연 책임은 GLOVIS+에 바라는 점으로 ‘회사 근처 맛집’ 기사를 꼽았다. 뜻밖의 상으로 2024년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는 AI TECH팀의 새해 계획은 무엇일까?

“2020년 7월에 신설된 이래, AI TECH팀은 2022년 두 개의 사업부와 같이 최적화/AI 모델의 실효성을 검증했고, 2023년에는 3개의 사업부와 함께 최적화/AI 모델을 실무에 시범 적용하는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올해는 전 사업부를 대상으로 실무에 필요한 최적화/AI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해 효율성을 향상하고자 합니다.”

“최근 가장 인기 많았던 기사 TOP 10에 저희 양산센터가 당당히 10위를 차지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습니다. 영상을 찍었던 2022년 여름이 떠오릅니다. 당시 ‘전국랜선출장’의 첫 번째 주자로 저희 양산센터가 선정됐다는 소식에 다들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카메라 울렁증으로 걱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팀원들이 인터뷰도 잘하고, 팀 게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센터장으로서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원치희 센터장은 양산센터 구성원들의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중고차 경매에 대한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이 높은 조회수를 이끌었다며 기사 조회수 TOP 10의 비결을 이야기했다.

“게다가 저희 센터 소개 영상이 이렇게까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기에, 다들 깜짝 놀랐습니다. 촬영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즐거워하는 걸 보니, 우리 양산센터 직원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 많은 관심을 주신 만큼, 더 좋은 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팀원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GLOVIS+의 열렬 구독자를 자처한 원치희 센터장은 “다음에는 중고차 출품 집중 조명과 양산센터 직원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소개하겠습니다”라며 오토벨양산센터 시즌 2를 희망했다. 언제나 활기찬 오토벨양산센터의 새해 바람은 모두가 건강하고 배움에 인색하지 않은 팀원이 되는 것이다. ‘자동차진단평가사’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등 목표로 하는 자격증에 전원 합격을 꿈꾸는 오토벨양산센터의 2024년은 올해도 뜨거운 에너지로 넘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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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의 새 얼굴, 미래의 주역이 될 신입사원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은 최다 조회 기사에 이어 최다 조회 비디오 순위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사 부문에서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최다 조회 비디오 부문에서는 아예 1, 2, 3위를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한 것. 이쯤 되면 흥행보증수표가 아닐까? 2024년 신입사원 소개 기사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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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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